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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죽어라 일만 하며 보냈다. 40도 폭염인데 냉방도 안되는 사무실에서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집에서도 일하고 등등등...

 

오늘은 이상하게도 오후에 잠시 평온해져(아마 내일 또 호떡집에 불난듯 바빠지겠지) 잠시 지난 5월 짧게 블라디보스톡 다녀왔던 사진 뒤적여봄. 그때 찍은 사진 몇장. 전부 폰으로 찍은 것들이다. 그때는 카메라 들고 가긴 했는데 무거워서 별로 안 찍었고 대부분 폰으로 찍었다. 뭐 블라디보스톡이 페테르부르크나 프라하 같은 곳은 아니니까.

 

좀 칼라풀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 사진들 몇장 골라봄.

 

 

그건 그렇고 요즘 블라디보스톡 너무 여행지로 인기많아졌음 ㅠㅠ 안 그래도 가면 한국사람 많은데 갈수록 더 많아지는 듯하다. 힝..

 

 

 

 

 

 

 

 

 

 

마지막은 역시 아이스크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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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