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7. 16:25
토요일 집토끼 sketch fragments 2018. 1. 27. 16:25
꿈 때매 피곤피곤.. 브라질은 가보고 싶었던 적도 없는데 왜 꿈에 나왔지?
투병은 계속되고...
밖은 춥지만 2집은 남향이라 따뜻하다. 이 집의 유일한 장점임. 블라인드 반쯤만 쳐놔서 사이사이로 햇살이 스며들어온다
이제 차 다 마심. 파이도 두개나 먹음. 밥 먹고 약 먹고 차 마시고 파이 먹고 나니 아픈게 덜하다. 약기운 떨어지고 속이 비면 다시 시작되는 패턴임 ㅠ
아마 다시 잘 것 같다. 창가에 테이블과 침대가 나란히 있어서 자꾸 유혹에 빠져들게 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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