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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마지막 미인 포스팅은... 여럿이라 '미인들'로 바꾸었다. 옛날에 좋아하던 미녀들 줄줄줄...

여태 쭉 보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긴 하다 :)

 

 

 

헤더 그레이엄

나는 이렇게 풍성한 금발이나 붉은색 곱슬머리 미인들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미나 수바리.

가끔 보면 좀 눌러놓은 듯하긴 하지만, 이따금 헤더 그레이엄과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다. 조금 더 길쭉하고 섹시하게 만들면 헤더 그레이엄, 강아지처럼 귀엽게 만들면 미나 수바리..

 

 

 

 

우리의 영원한 언니.. 마돈나.

이 사람이야말로 요즘 흔히 얘기하는 걸 크러쉬의 원조가 아닐지..

 

(노래가 좋긴 하다만 이 사람은 배우로도 왕왕 활동했는데... 고백하면 나는... 그들만의 리그, 육체의 증거, 에비타... 등등 여러 영화를 오직 이 사람 때문에 봄 ㅠㅠ)

 

 

 

 

지금이야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 각인되었지만 예전의 드류 배리모어는 펑크, 섹시, 막나가는 나쁜 여인 컨셉이었는데 그때 좋아했었다(예뻐서...)

 

 

 

 

 

하지만 이렇게 방긋 웃는 모습도 좋았다.

미녀삼총사에서 나는 언제나 드류 배리모어 편이었음. 카메론이고 루시 리우고 다 저리 가!

 

 

 

막상 찾아보니 내가 가진 사진은 거의 없지만... 안젤리나 졸리

지금처럼 너무 마르기 전에는 정말 수퍼 미인이라 생각했었는데 ㅠㅠ

다시 태어났을 때 여자가 된다면 무조건 안젤리나 졸리 같은 미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마지막은 엠마 왓슨.

헤르미온느! 난 1편 봤을 때부터 알았어, 네가 진짜 미인이란 걸!!!

 

해리 포터 영화들 보러 갈때마다 제일 보고 싶었던 역이 헤르미온느였음..

이쁘다... 원작 헤르미온느는 이렇게 안 예뻤을텐데..

 

 

이것으로 이번주 미인들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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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