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 22:01
위안을 위한 꽃 한 송이 russia2014. 6. 2. 22:01
피곤하고 지치는 월요일 밤.
심신의 위안을 위해, 꽃 한 송이 사진.
게을러서 식물을 키우지는 못하지만 보는 건 좋다. 꽃은 더욱... 소국과 장미를 좋아하는데 이사오고 나서는 편하게 꾳을 살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사진은 지난 4월 머물렀던 페테르부르크의 숙소 욕실. 작은 화병에 꽃을 한 송이씩 꽂아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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