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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은 마린스키 발레단 프린시펄, 최고의 아티스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무용수 블라지미르 슈클랴로프 / 발로쟈 / 꽃돌이님(ㅎㅎ)의 생일이다. 

 

 

생일 축하해요, 발로쟈! 올해는 꼭 무대에서 봐요! 

 

사진은 @flamingo_spb 

 

 

꽃돌이님 생일 기념, 무대와 리허설 등 화보들 여러 장 투척~ (스크롤 주의) 비교적 최근 사진들로 모아봤다. 출처는 거의가 sns나 웹사이트. 사진작가 아는 경우는 대부분 캡션 기재함. 

 

 

 

 

 

 

사진 : @flamingo_spb

 

 

 

 


사진 : @nefffen 

 

 

이건 제일 최근 올라온 사진. 발란신의 쥬얼스 - 다이아몬드 리허설 중인 꽃돌이님. 마리야 호레바랑 연습하고 있었는데 내가 호레바를 좋아하지 않아서 독사진으로 골랐음^^;

 

 

 

 

 

사진 : Yulia Mikheeva

 

 

 



엘르 러시아 화보. 장미보다 이쁘신 꽃돌이님~

 

사진 : @igorpavlovv

 

 

 

 



사진 : Natasha Razina 

 

최근 공연한 '아가씨와 건달' 무대 화보. 

 

 

 

 

 

 



사진 : Yulia Mikheeva

 



 

 



사진 : Yulia Mikheeva


 



 

 

 

 

 



사진 : @vilchuk_photo


 

 

 

 

 



사진 : @vilchuk_photo

 

일리야 쥐보이의 사계 데뷔 무대. 이 작품 상당히 좋아하는데 내가 가서 볼때마다 잰더 패리쉬 등 다른 무용수들이 춰서 '아 이건 아무리 봐도 발로쟈 슈클랴로프님 맞춤 배역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췄다. 영상만 봐도 멋있었다. 흑흑 이분 무대로 다시 보고프다. 

 

 

 




 

역시 사계 화보. 파트너는 빅토리야 테료쉬키나.

 

 

 

 

 



사진 : @vilchuk_photo 

 

이것도 사계. 리허설 사진. 

 

 

 

 




장미의 정령. 

 

 

 




 

이거 사진사 전에 메모해놨는데 못 찾아서 사진만 올림. 미남~ 

 

 

 

 

 

 

이것도 사진사를 못 찾음. 라 바야데르의 솔로르. 사마라에서 공연했을 때. 내가 좋아하는 2막 하얀 의상 버전으로 :)

 

 

 

 

 

이것은 Dance magazine Japan 화보

 

 



 

로미오

 

 

 



 

사진 : Mark Olich 

 

젊은이와 죽음 화보

 

 

 



 

이건 내 맘에 들어서 :) 리허설 중인 빅토리야 테료쉬키나와 슈클랴로프님. 둘이 너무 귀엽다. 

 

 

 



 

 

요것은 아마 작년 생일 때 찍은 사진이거나 어디 행사 갔을 때 찍힌 사진인 듯. 긴가민가. 

 

 

 

 

 

 

 

사진 : @flamingo_spb

 

모이카 운하에 있는 켐펜스키 호텔 옥상에서 찍은 화보. 여기 옥상 카페의 전망이 참 좋다. 다시 가고 싶다. 

 

 

 

 

 

 

올레샤 노비코바랑 리허설하다 찍은 사진 :) 이 둘도 같이 추면 잘 어울리고 이뿌다~ 

 

 

 

 

 

사진 : @vilchuk_photo

잠자는 미녀 리허설.

 

 

 




 

이것은 뷰티 잡지 인터뷰에 딸린 화보 :) 뷰티 제품 뭐 쓰는지 등등 인터뷰했었는데 재밌었다. 라 메르 애용자 ㅎㅎ 저 실크 잠옷을 보니 옛날에 나한테 있었던 잠옷이랑 색깔이랑 디자인이 너무 비슷해서 공연히 뿌듯(어째서 ㅋㅋ)

 

 

 

 

 

 



이건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 ㅋㅋ

 

출처는 전 마린스키 프린시펄, 현 게스트 프린시펄인 다닐라 코르순체프(Danila Korsuntsev) 

 

 

청동기사상 발레 막간. 주인공 예브게니 역의 슈클랴로프님과 표트르 대제 역의 코르순체프. 코르순체프 표정이 너무 재밌고 둘이 너무 귀엽다. 

 

 

이렇게 기나긴 스크롤 끝.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요, 최고의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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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