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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7. 10:03

토끼, 왕관 + 2017-18 praha2017. 5. 27. 10:03







아악 자다가 시차때매 4시간만에 깨서 못자는중!! 안대를 쓰고 다시 자보겠다.. 꿀잠이여 오라!!!


아까 물 사고 들어오는 길에 발견한 창문의 토끼 무늬. 그리고 왕관과 임모탈! 낙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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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1. 23. 22:17

부드럽고 진한 녹색 2016 praha2017. 1. 23. 22:17

 

 

프라하. 흐라드차니.

 

2016년 9월.

 

..

 

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피곤하고 춥다. 빛도 많고 따뜻하고 밝았던 때를 떠올려보며 눈도 식히고 마음에도 작은 위안을... 이때 많이 걸어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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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1. 3. 13:18

창가의 작은 눈사람 2016 praha2017. 1. 3. 13:18

 

프라하. 9월. 요세포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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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프라하. 9월. 골목들 산책하다 폰으로 찍은 사진들 그냥 맘대로 몇장.


이건 말라 스트라나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입구.









이건 무슨 동물의 두개골인가.. 모형인가??
프라하 창가엔 해골도 많고 이따금 이런 두개골도 눈에 띈다.




그리고 앞 사진들과는 뭔가 뜬금없이 롤러 스케이트 문양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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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6. 11. 18. 23:32

프라하 골목, 수도원, 거리의 창문들 2016 praha2016. 11. 18. 23:32

 

취미대로. 오늘도 프라하 창문들 시리즈.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비롯해 흐라드차니, 구시가지 등등의 수도원과 카페, 건물들 창문들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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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내 블로그에 전에 오셨던 분들이야 잘 아시겠지만 나는 걸어가다 만나는 창문, 낙서, 문양, 동물 등에 많이 끌리는 편이다. 특히 창문을 좋아하는데 어디를 가나 바깥에서 창문 보는 것과 안에서 창밖을 보는 것, 열린 창문과 닫힌 창문 보는 것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창문 안쪽에서 번져나오는 불빛을 보는 것이다. 램프 불빛이면 좋고 촛불이면 더할나위 없다. 그리고 창문에 비친 석양의 붉은 황금빛 보는 것도 좋아한다.

 

지난 9월. 프라하, 말라 스트라나의 골목들 따라 걸으면서 찍은 창문 사진들 몇장. 이땐 한낮이었다. 그런데 위의 건물은 안에 불이 휘황하게 켜져 있어 기분이 묘했다. 그냥 형광등이었지만 바깥으로 번져나오는 색채가 아름다워서 찍었다.

 

 

 

잘 보면 창가에 칼이 두개 꽂혀 있음~

 

 

이건 말로스트란스케 광장에 있는 스타벅스의 통창문. 예전에 쥬인이랑 이 길 걷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이 스타벅스로 대피한 적이 있다 :)

 

 

 

 

 

 

 

그리고 이것은 창밖이 아니라 안에서 찍은 사진. 몇번 들렀던 카페 우 즐라테호 프스트로사 카페. 이 창가를 좋아했다. 글 쓰기도 좋았고 창 너머로 빨간 트램 지나가는 거 보는 것도, 사람들 지나가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빨간 커피잔이 놓여 있어서 더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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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6. 10. 30. 22:55

창가의 귀여운 천사 2016 praha2016. 10. 30. 22:55

 

 프라하 골목 산책하다 발견한 창가의 조그만 소녀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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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