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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1. 22:08

괜히 고생해서 도로 달았어! sketch fragments 2018. 2. 21. 22:08




이 외투는 몇년 전 샀던 건데 브랜드 의류라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다. 다크 레드 색상에 복슬거리는 털후드가 달려서 케이프 느낌도 나고 딱 내 취향이라 샀었는데 후드를 감싸 고정시키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고 불편해서 얼마 후 후드를 떼어버리고 입고 다녔다



며칠 전 2집 내려오면서 이 외투를 챙겨왔는데 후드랑 털도 같이 가지고 옴. 후드와 털, 외투의 앙상블이 예쁘기도 하거니와 바람불면 머리를 감싸야 하는 타입이므로 밤에 낑낑대며 열개 가까이 되는 콩알만한 단추를 다 끼우고 털도 다시 붙이고 옷핀들도 찾아 고정시켰는데..


두둥!! 이 후드.. 맞아, 너무 컸어 ㅠㅠ 제대로 쓰면 얼굴 반이 가려져!! 털이 꽤 무거워서 뒤로 옆으로 처지고!! (아쉽지만 얼굴 작아서 그런거 아님. 후드 자체가 케이프처럼 크고 넓은 디자인임!)


흐흑...



그냥 보면 참 예쁜데 엉엉 ㅠㅠ



외쿡 브랜드인데 왜케 후드를 크게 만들었지.. 외쿡인들한텐 후드가 더 클 거 같구먼.... 그냥 멋으로 달아놓은거였나봐 ㅜㅜ 나처럼 무조건 후드 뒤집어쓰는 인간은 패셔너블하고 이쁜 옷 입을 자격이 없는갑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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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공지한 공연 일정을 보니 슈클랴로프님 부부가 3.2~3.4 사흘 연속으로 출연하신다!!! 언제 나올지 몰라 일단 사흘 다 끊어놨는데... 이제 꼼짝없이 사흘 내내 공연 보러 가야 할 거 같다! 



그런데... 쌓여 있는 일들이 발목을 잡는다... 아앜 나는나는 콩쥐토끼 ㅠㅠ 신데렐라 부엌데기... (노동노예로 혹사당하는 것까지만)



괜찮앗! 두꺼비도 황소도 요정대모도 없지만 나는나는 넘버원 코리안 팬이니까 꼭 가야지~



... 발레 관심있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슈클랴로프님 부부가 아니더라도 갈라 구성이 꽤 좋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국립발레단보다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을 더 좋아해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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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9. 21:35

우어엉 도와주세요 어흑 sketch fragments 2018. 2. 19. 21:35





아으 ㅠㅠ


오늘 돌아오기로 했던 후배는 보고서가 아직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약없이 ​합숙 ​감옥 생활 연장...



후배도 불쌍하지만... 아악 나 정말 미칠 거 같다 아악 해도해도 너무해 ㅠㅠㅠ



도와줘요 헬프 미 타스케데 빠마기쩨!!! 아아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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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8. 14:56

뿌듯했는데, 하마터면 sketch fragments 2018. 2. 18. 14:56




아침 일찍 시골 내려오는 ktx 탔는데 건너편 좌석에 할머니 한분이 앉으셨고 아들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연신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나를 발견, 정읍에서 할머니에게 내리라고 말 좀 해달라고 부탁하심


물론이죠!!!





근데 수면부족으로 완전 유체이탈함.. 안내방송에서 정읍 단어가 들려서 퍼뜩 깨어 할머니 깨워드리고 내리시도록 안내해드림. 뿌듯 :)





앗 그런데 막상 내가 또 잠들어서... 정말 내가 내려야 할 역 놓칠뻔... 방송 듣고 깜짝 놀라 깨어나 후다닥 내림



교훈 : 내 앞가림도 잘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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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7. 22:08

토끼랑 쥬인 함께 :) sketch fragments 2018. 2. 17. 22:08




쥬인이랑 즐겁게 보낸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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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6. 16:32

돌아옴, 잠토끼 sketch fragments 2018. 2. 16. 16:32




부모님댁에서 자고 아침에 데려다주셔서 화정 귀가. 와서 쿨쿨 잤음





많이 잤는데 지금 또 졸려!!!!


좀 잘까말까 고민 중!!! 잠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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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3. 21:25

이럴 거 같았지만 정말 이렇게... sketch fragments 2018. 2. 13. 21:25





오늘 아침 9시에 있었던 일. 






청천벽력!!!! 







아아아아아아아 ㅜㅜ






나도 후배도 일더미에 빠져죽고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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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2. 21:23

노동노예는 월요일이 싫어라 sketch fragments 2018. 2. 12. 21:23




꽤꾸약!!!





헥헥... 땡퇴한다고 해서 일 안 한거 아니야 ㅠㅠ 오늘 요청하고 저녁까지 내놓으라고 한 어이없는 자료들 때문에 한밤중까지 해야 할 일을 몰아서 두배 빠르게 한 거야 헥헥... 토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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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피곤하고 또 피곤하구나.... 이 업무 너무 싫다 ㅠㅠ

 

 

 

엉망으로 자료 만들어서 내고는 맨날 '그 사업 해야 하니 돈주세요' 라고만 그럴싸하게 주장만 하고 정작 아무런 데이터도 논리도 안주는 문제사업 부서... 하필 운나쁘게 그 부서의 부서장은 재작년에 나와 아주 안 좋았던 그 망할 자식임. 거기 부서원들이 모두 그 작자를 너무 두려워해서 시키는대로 온갖 잡일과 매일 계속되는 야근을 하다보니 거의 피를 토하고 있음.

 

하여튼 그쪽에서 낸 바보사업들에 대해 가능한 한 방어를 해주다가.. 그래도 추가자료를 결국 줘야 하게 되어 얘기를 했더니 그 부서의 예산쪽 담당 후배가 못하겠다고 하도 울컥 파르르 해대서 나도 결국 열받아서 터졌음. 어쩌라고! 나도 맘같아선 저런 거지같은 사업들 다 잘라버리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얼마나 열심히 방어해줬는데! 정작 너네가 해야 될 일은 안하고 버티냐! 말만 하면 무슨 소용있어! 그럼 너네가 가서 갑이랑 얘기해! 등등등..

 

그리고는 너무 화가 나서 본부장에게 가서 이런 식으론 일 못해먹겠다고 한바탕 파르르 성질내고...

 

그리고는 또 그 후배가 불쌍해져서(ㅜㅜ) 문자로 먼저 '화낸 건 미안해ㅜㅜ' 하고 보내고 후배도 '제가 더 미안해요ㅜㅜ' 하고 답하고 ㅠㅠ 사실 알고보면 걔들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으니 불쌍하고...

 

아흑... 그럼 왜 화낸거야 으앙... 측은지심 꺼져 으앙...

 

아니야 걔들이 무슨 죄야 엉엉 부하들 쥐어짜내고 자기는 정작 공만 가로채며 입발린 소리만 하고 책임은 방기하는 그 망할 작자가 나쁘다. 정말 나쁜넘이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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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슬퍼 으앙... 






쥐잡아먹었다고 하면 누가 위축될줄 아시오!!! 아르르 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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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아으아으아으 혹사당하는 노동노예 옥토끼...






이 와중에 우후죽순 새치집중구역과 마구 헝클어지는 헤비메탈 보컬 같은 치렁치렁 긴 머리와 뿌리염색을 안해서 투톤이 되어버린 색깔 등등 머리심란지수가 결국 폭발하여... 업무스트레스와 시너지를 일으켜 오후에 자료제출한 후 반차를 내고 시골 미용실에 갔음. 회사 남자 동료가 추천해줬는데 가격은 물론 서울보다 저렴했고 커트는 쫌 그랬지만 염색 자체는 정성들여 해줘서 시골치곤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음. 하긴 이 상태에선 어디서 뭘 한들 나아지긴 했을 것 같음. 일단 새치가 가려지잖아 엉엉...




희미한 붉은기가 도는 블루블랙 계열로 염색을 함. 원래 머리가 새까만데 그 색이 맘에 안 들어서 오랫동안 붉은계통이나 밝은 갈색으로 살아오다가 넘 오랜만에 까만머리로 돌아오니 요상하고 어색한 느낌이 든다. 눈도 머리도 검은 편이라 안 어울리는 건 아닌데 계속 머리색이 밝았던 탓인지 '이상하다 머리가 까매지니 피부가 어두워보인다. 화장을 지워서 그런 것인가. 아니면 갈색머리가 더 얼굴에 받나' 하고 의문 중. 일단 푹 자고 내일 일어나서 제대로 메이크업을 하고 자연광에 나가봐야겠음. 



그런데... 낼 대왕야근 예약되어 있어어... 오늘 이 반차가 어떤 눈덩이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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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둘이 해야 할 일을 혼자 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일은 더 많이 쏟아지고... 나 어뜩해 으앙... 보고서 쓰러 합숙 들어간 파트너 후배가 너무너무 그리운 하루였음 ㅠㅠ 아아 나는나는 숫자바보 으아앙






야근하려고 앉아서 샌드위치 먹으며 일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에이씨 그냥 낼 일찍 나와!' 하면서 퇴근해버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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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그리 춥진 않지만 비와 눈이 잦다. 공기도 딱히 좋은 것 같지 않음. 여기는 옛날부터 곡식과 과일을 재배하던 곳이지 사람이 살던 땅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기후 때문인 것 같다!!!







아윽 월요일부터 바쁘고... 집에 와서도 업무 전화 받고 -_-





캬캬캬컄... 하고 싶지만 노동자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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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다단한 인간둔갑의 길... 

 

 

 

 

 

다라이 좋아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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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 20:59

둥실두둥실 노화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2. 1. 20:59




흐흐흑... 아이 심란해 거울 보기도 심란하고 일년 전에 여유있던 옷 지금 타이트해진 것도 심란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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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1. 20:36

평온해서 오히려 쫌 불안 sketch fragments 2018. 1. 31. 20:36




며칠 동안 정말 쉴새없이 외부요구자료가 몰아치고 바빴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갑으로부터 단 한통의 전화도 안왔고 요구자료도 안 왔다. 그런데 자료총량의 법칙이란 게 있기 때문에 이렇게 평온하면 오히려 겁이 난다. 내일과 모레 대체 무슨 일이 있을 것인가아아아!!!





오후에 넋놓고 졸았다. 두통도 심했고 콧물도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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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땐 이러고 ㅠㅠ  





저녁엔 또 이랬다 ㅠㅠ






아악 흑흑 아파아파 ㅠㅠ 별거 아닌데 아파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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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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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6. 22:06

오늘 요약 세 장 sketch fragments 2018. 1. 26. 22:06



오늘 내 상태 요약 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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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정말 못살겠다 꾸깨랙...






아흑... 자괴감 들어...



나 인문계라니까요 ㅠㅠ 흐흐흐흑....



악 나는 숫자바보 엉엉







하하하하 그럼 그렇고 말고 독감일 리가 없어 나는 독감이 아니야 그냥 감기야 하하하 근데 독감 못지 않게 아플 뿐이야 전에도 여러번 이렇게 겪었잖아~ 호호호 며칠 동안 계속 이렇게 피터지게 기침하고 아파서 뒹굴다 보면 또 나을 거야 꺄하하하 나는 괜찮아 오호호호호...



끄르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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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4. 21:04

병든 토끼 착취, 콩쥐 인증 sketch fragments 2018. 1. 24. 21:04




어마어마하게 바쁜 하루를 보냈음... 마스크 쓰고 내내 기침 캑캑...






정말이지 너무 바빠서 점심 약 먹는 것도 까먹었다. 기침을 가라앉히려고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시고 어제 집에서 달였던 대추차도 싸와서 틈틈이 데워마신 것까진 좋았는데 덕분에 자꾸 화장실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서 두세번 갈 거 모아서 한번 가고 흐흑 이런 거는 정말 서럽단 말이야 ㅠㅠ





으아아.... 나 콩쥐였음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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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2. 21:20

걱정은 현실로, 으앙 나 어뜩해 sketch fragments 2018. 1. 22. 21:20



아아 어째서 걱정은 항상 현실이 되는 것인가 두둥... 아흐...






근데 돌이켜보면 지난주부터 조짐이 있었다. 독감이랑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우리 부서에도 있었다... 상사도 목요일부터 기침을 하고 있었고...



둘이서 같이 기침 콜록콜록 하면서 세종시에 출장가서 갑 오브 갑과 회의를 하고 돌아옴. 끄아아아아아아 나 살리라...


위의 두 장은 돌아오는 기차에서 그렸음. 기침하느라 잠도 못 자서 ㅠㅠ





결국 돌아오다 2집 근처 이비인후과에 들렀다. 오늘따라 너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고 멍멍했는데 체온을 재보니 37.5도라면서 딱히 해열제는 주지 않았다. 근데 나 왜 이렇게 열이 나고 어지러운 느낌이지?



본래 기본체온이 조금 낮은 편이긴 한데 그래서 이 정도 체온이 되면 막 열오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가 ㅠㅠ 아아 어지러 아아 머리 아파 막 쿵쿵 울려 끄르르...





아.. 아.... 나 어뜩해 엉어엉...



근데 경험으로 알고 있어어 ㅠㅠ 내일 하루 쉰다고 낫지 않는다는 거... 이거 최소한 일주일은 갈 거고 기침 완전 발작하게 될 거야 으흑.... 내일 쉬면 더 아파졌을때도 못 쉬고 밀린 것까지 다 해야겠지..



근데 나 내일 너무너무 쉬고 싶어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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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결국 낮잠 자버렸음.

 

 

오늘 밤에 너무 늦게 자면 안되는데 흑... 내일 아침 서울 사무실로 출근해서 일하다 낮에 세종시 출장, 끝나고 시골 본사로 내려가야 하는데 엉엉...

 

 

 

 

으아아아아...

 

 

 

 

엇, 지금 보니 이 스케치엔 날짜를 2018년이 아니라 2019년이라고 써놨네... 흐흑 이렇게 시간감각이 없어... 요즘 2019년 예산계획을 만들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아으아으아으 이번주 무싸와 으아아아아아... 누가 나 대신 일 좀 해줘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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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0. 22:12

뒹굴뒹굴! sketch fragments 2018. 1. 20. 22:12

 

 

오늘은 완전히 집에서 뻗어 있었음.

 

 

 

 

늦잠 자고.... 차 마시고 침대로 기어들어가고...

 

 

 

 

일어나서 밥 먹고 또 차 마시며 푸딩 먹고....

 

 

이렇게 토요일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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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스케치는 비행기 안에서 그렸음





저녁 6시에 도착했고 먹은것도 별로 없어서 근처 레스토랑에나 갈까 했지만 춥고 언덕 오르막이라 포기.. 근데 벌써 배가 꺼졌어ㅠㅠ 빨리 자야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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