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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항공은 국적기와는 달리 북한 상공을 통과하기 때문에 좀더 빨리 도착한다.



이 동네 역시 추움. 그리고 나는 여기 무슨 징크스가 있는지 여름에도 숙소가 언덕 위에 있더니 이번에도 언덕 꼭대기...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여기가 1시간 빠르다) 원래는 시내로 걸어나가 저녁먹으려 했으나 춥고 캄캄해지는데 언덕 내려가기 싫어서 그냥 방에서 컵라면 먹고 막 목욕하고 나왔다.



내일은 영하 12도라고 함. 근데 이 호텔은 바닷가에 있어서 더 춥다. 대신 창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건 좋다.



짐 마저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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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