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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퀵 스케치 두 컷. 둘다 말썽쟁이 미샤.

 

먼저 몸에 좋은 짓 하고 있는 미샤. 따뜻한 허브 티 마시고 있음. 엄마랑 아빠와는 다르게 커피보다는 차를 더 좋아함.

 

 

 

 

그러나.... 언제 허브 티 마셨냐는 듯~ 담배 뻑뻑 피우며 몸에 나쁜 짓 하고 계심. 심지어 담배 안 받는 체질인데도 허세 부리며 몸에 나쁜 짓....

 

 

미샤 : 그래도 허브차 마시니까 다 상쇄된단 말이야~ 괜찮아 괜찮아~

 

토끼 : 그랬다 해. 주고 받고 그냥 제로라고 쳐. 지금 실컷 피워놔. 나중에 감옥 다녀오면 담배 이제 절대 못 피워. 연기 빨아들이는 즉시 기관지 터져.

 

미샤 : 우와 악독하다 토끼 ㅠㅠ 기관지 터진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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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