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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14:02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9. 5. 26. 14:02

 

 

덥고 지치는 일요일 오후. 새벽에 엄청 무서운 꿈을 꾸다 깨어나서 한동안 잠을 못 이루다 간신히 도로 잤다. 주말에 많이 자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집이 덥다. 여름이 오는 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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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