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7. 15:46
오후 tasty and happy2019. 2. 7. 15:46
이른 아침 기차로 2집 내려옴. 대휴 내서 다행임. 안 그러면 오늘 많이 힘들어서 끙끙댔을 것 같다.
잠이 너무 모자라서 이른 낮잠 자고 일어나 점심 먹고 차 우려 마시는 중이다.
지난 가을에 뻬쩨르 갔을때 돔 끄니기에서 발견해 좋아하며 사왔던 ‘도블라토프의 레닌그라드’. 작가가 살았던 곳들과 작품에 나오는 장소 곳곳에 대한 책이다. 틈날 때마다 읽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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