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2018. 9. 11. 03:27

레트니 사드는 참 좋다 2017-19 petersburg2018. 9. 11. 03:27





십여년 전에 쥬인이랑 왔을 때 삶은 계란 가져와서 크르일로프 동상 앞 벤치에서 까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여기 오면 항상 그 동상 쪽 가서 벤치에 앉아 쉰다 :) 오늘은 심지어 드러누워 쪼끔 자기도 했음~ 아이스크림도 먹고 책도 읽고 분수도 보고 좋았다.



언제 쥬인이랑 또 같이 오고 싶다.

'2017-19 petersbu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은 밥심!  (4) 2018.09.11
수프 비노에서 점심 먹음  (2) 2018.09.11
9.10 월요일 밤 : 좋아하는 곳, 근데 녹초, 잠 잘 오길  (2) 2018.09.11
레트니 사드  (0) 2018.09.10
레냐의 장미  (0) 2018.09.10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