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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스트라나.

어쩐지 오렌지 그릇 옆에 있는 저 쪽지를 보자 좀 들어가고 싶었다(근데 이땐 미셴스카 거리로 빨리 가서 카피치코에 갈 생각에 여길 안 갔다. 미셴스카에 가보니 카피치코가 사라져서 깜짝 놀랐던 날이다)

 

근데 이후에는 이쪽 길로 걸어올 기회가 없어 이 집에 대해서도 잊었다가 사진을 보니 퍼뜩 생각났다. 아, 나 저 오렌지그릇 있는 집에 가보고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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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