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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2. 20:46

황금소로 카페에서 잠시 쉬는 중 2016 praha2016. 9. 12. 20:46




프라하 성에 오랜만에 왔다. 엄청 덥다. 미니 원피스 입고 올걸.. 긴 바지가 더워 ㅠㅠ 끈적해...


지치고 덥고 배고파서 황금소로 안의 카페에 와서 자몽에이드와 쇠고기체다치즈 파니니 먹는중. 역시 이건 미국인 맛이야 ㅠㅠ 그냥 모짜렐라토마토 먹을걸 어제 먹었다고 이거 시켰더니만..







황금소로 카페에서 파니니 먹자니 전에 쥬인이랑 왔을때 비와서 카페 들어가 파니니 시켰더니 엄청 오래 걸려서 둘다 열받았던 기억이.. 오늘은 3분만에 나옴 ㅋㅋ 가게가 다른 곳이긴 하다. 그땐 레인메이커 쥬인이랑 와서 비왔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


쥬인아 새알종 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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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