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트윗에서 벤자민 밀피예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을 떠난다는 뉴스를 이제 봄. 흠...


나야 언제나 마린스키에 관심이 많고 파리 쪽은 큰 관심을 쏟진 않았다만.. 그가 디렉터로 왔을때 뭔가 좀 안 맞는다는 생각은 했었다. 하긴 안무가로서의 그가 내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일지도..


기사들을 좀 읽어보니 극장과 단원들 사이에서도 관계가 좋지 않았나보다. 극장들이야 원체 복마전이긴 하다만.. 하여튼 그럼 누가 오는 걸까? 거론되는 이름들이 여럿 있긴 하다만.. 심지어 라트만스키 얘기도 있네. 나야 라트만스키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파리 스타일과 맞을 것 같진 않은데...


..



자고 일어나니 다음 소식이 들어와 있었다. 후임자는 오렐리 듀퐁이라고 한다.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