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여기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좀 넘어 페테르부르크의 숙소 도착. 한국 시각으론 오늘 새벽.

피로가 너무 쌓여서 하루종일 몽롱했다. 기온은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6~7도 쯤. 내내 진눈깨비 흩날림.

 

오늘은 숙소 근처인 예술광장부터 시작해 그리보예도프 운하, 스파스 나 크로비 사원 앞, 미하일로프스키 공원, 마르스 광장, 그리보예도프와 모이카 운하변, 궁전광장 쪽을 산책한 후 네프스키 대로를 따라 돌아옴.

 

너무 피곤해서 한시간 가량 자고 일어났다.

 

곧 미하일로프스키 극장에 토스카 보러 나간다. 직전에 오늘 산책 때 찍은 사진 몇 장만..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