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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예약 포스팅 04.

소련 광고 포스터 시리즈 마지막. 이게 다 뭐냐면.. 가루와 병조림, 즉석 식품들... 소련 시절 공장들에서 나온 것들이다. 맨앞 왼쪽의 갈색 상자에는 메밀죽이라고 씌어 있고.. 오른편 아래 병은 소금에 절인 오이피클, 가운데 위쪽에 빨간 야채 그려진 건 바로 보르쉬!!

.. 서무의 슬픔 시리즈에서 보통 베르닌이 왕재수에게 데워주는 음식들이 이런 것이다. 그러니 왕재수가 밥투정을 하지 ㅠㅠ

 

그건 그렇고 예약 포스팅 걸어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이 날이 설날이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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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