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2023. 11. 25. 17:48

난관에 봉착한 카페 자이칙 sketch fragments 2023. 11. 25. 17:48



 

 

오랜만에 스케치 몇 장 :0 오늘 차 우려마시면서 있었던 일. 

 

 

카페 자이칙은 토끼 카페라는 뜻으로 우리집에서 내가 티타임 준비할때 붙인 이름. 주변의 몇몇이 '토끼야 회사 그만두고 그 카페나 차려'라고 하는 적이 왕왕 있다. 홍차도 좋아하고 예쁜 찻잔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긴 연휴나 휴가 중일 때는 좀 늦게 자도 만회할 수 있으므로 그럴 땐 첫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우려마심. 

 

 

 



 

 

흑흑... 어쩐지 물을 부었는데도 거름망 속에서 찻잎이 막 서걱서각 사각사각 부스럭부스럭하더라니...

 

 

 

 

 

 

결론은 어쨌든 (마음속) 해피 엔딩인 건가 ㅎㅎㅎ

'sketch fragment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후 스케치  (2) 2024.02.24
휴일 스케치  (2) 2024.02.11
30분만에 도루묵  (2) 2023.08.04
장미는 실패, 복숭아는 성공  (2) 2023.07.15
스스로 돌보다 지침  (2) 2023.07.03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