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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요, 발로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무용수! 오래오래 멋진 모습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시기를! 

 

 

 

5월 내한 공연 소식이 있긴 한데 작년에도 취소된 거라 아직은 반신반의하고 있다만 정말로 꼭 와서 무대도 보고 몇년만에 다시 인사도 하고 잠깐이라도 얘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사람 무대 보고 이야기 나눈 게 벌써 3년 반이 다 됐다. 19년 11월에 마린스키 극장 아티스트 출입문 앞에서 만난 게 마지막... 그때 공연은 백조의 호수였다. (도대체 왜 11월에 뻬쩨르에 온 거냐고 료샤가 어이없어 했을때 차마 고백할 수 없었다. 슈클랴로프님이 젊은이와 죽음이랑 백조의 호수를 춰서 그거 보고팠던 게 1순위였다고 ㅋㅋ) 하여튼 그때 크류코프 운하 바로 옆의 그 문 앞에서 마지막으로 봤을 때 마샤도 같이 있었는데... 마샤랑 같이 오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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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