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6. 17:27
베이커 거리 221B인 척 tasty and happy2017. 2. 26. 17:27
지난번에 알라딘에서 책 주문하고 받은 컵. 사실은 이거 탐나서 책을 몽창 질렀었음...
이거 말고 또 맘에 드는 셜록 컵이 있었는데... 지금은 행사가 끝났는지 안 보인다. 빨간색 일러스트가 그려진 귀여운 손잡이 없는 컵이었는데...
찻잔 하나짜리라 받침접시는 다른 찻잔 접시 가져옴.
화정에 커피빈이 생겼다. 어제 나갔다 들어오면서 들러 티라미수 크레이프를 한조각 사와봤다. 차 마시기엔 스타벅스보단 커피빈이 더 좋긴 한데 역시나 우리 동네는 매장도 좁고 사람들이 너무 바글바글거린다... 한가롭게 차 한잔...은 불가능할 듯.
베이커 스트리트 221B 찻잔이니 셜록과 함께 ㅋ
셜록 혼자면 외로우니까 존도 끼워주자...
쿠마 : 셜록이고 존이고 다 저리 비켜! 딸기 내거야!!!!!!
... 우리 집에선 셜록이고 존이고 마이크로프트고 다 필요없고 쿠마가 임금님임 ㅇㅅㅇ
'tasty and happ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의 계절 (4) | 2017.03.01 |
---|---|
급하게 차 한잔 마시고 나옴, 딸기 (2) | 2017.02.27 |
딸기와 초콜릿 오후 (6) | 2017.02.25 |
딸기와 함께 (0) | 2017.02.20 |
카페에서 샌드위치 아점, 진짜 티 타임은 집에서 (4) | 2017.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