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19/10 »

2019. 10. 1. 23:49

창 너머 램프 불빛 2017-19 petersburg2019. 10. 1. 23:49




지난 여름. 페테르부르크. 판탄카 운하 따라 걷다가 창 너머 램프 불빛이 예뻐서 찍은 사진.

'2017-19 petersbu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물  (2) 2019.10.15
백야의 판탄카, 로시 호텔, 트로이츠키 사원  (0) 2019.10.13
판탄카, 밤  (0) 2019.09.25
해골 낙서로 마무리  (0) 2019.09.24
여름궁전  (0) 2019.09.13
:
Posted by liontamer




어제 인스타에 올렸던 몽룡 크로키를 착하신 꽃돌이님이 스토리에 태그도 해주셔서 팬은 감동. 똥손으로 휘리릭 휘갈긴 것을 좋아해주시니 그저 감읍함. 



(이 사진은 2년 전쯤 마린스키 극장 옥상에서 찍은 화보. 야자수 꽁지머리를 해도 이쁘심~)




오늘 유니버설발레단 춘향 기자 인터뷰가 있었기 때문에 기사가 여럿 올라왔다. 역시나 트레이닝복에 흐트러진 머리, 면도 안한 맨얼굴로 나타나신 슈클랴로프님 :) 그래도 이쁘심. 기사도 재미있게 읽었다. 대왕기대됩니다 발로쟈~ 



인터뷰와 기사 링크 몇개는 아래.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1173000005?input=1195m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01_0000786230&cID=10701&pID=10700


http://www.fnnews.com/news/201910011641593937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191001016900038?did=1825m



맨 마지막은 뉴스 영상 클립이 첨부되어 있어서 헝클어진 머리에 부스스한 스타일로 나타나신 슈클랴로프님의 인터뷰도 잠깐 들을 수 있고 연습 장면도 조금 볼 수 있다. 이 사람은 러시아어를 할 때도 나직하고 조곤조곤 부드럽게 말한다 :) 발로쟈, 주말에 봐요!!!


:
Posted by liontamer
2019. 10. 1. 22:32

귀여운 신참 sketch fragments 2019. 10. 1. 22:32



그래서 오늘은 출장 안 가고 남아 있던 부서원들끼리 모여서 신입환영 저녁을 먹었다 :) 너무 귀엽다.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