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8. 20:54
둔갑도 귀찮아 sketch fragments 2018. 5. 8. 20:54
간밤에 잠이 잘 안와서 새벽 늦게 자고.. 십분 더 자기 위해 아침의 인간둔갑 포기. 톤업크림만 바르고 쿠션과 퀵메이크업용 스틱아이섀도와 펜슬아이라이너, 블러셔와 립스틱 챙겨서 터덜터덜 출근. 회사 화장실에서 둔갑 마침.
아이고 피곤해 헥헥 둔갑도 갈수록 힘들어 토끼가 일해먹고 살려니 대체 쉬운 게 없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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