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8. 13:27
낮에 잠시 tasty and happy2017. 10. 18. 13:27
오늘은 점심시간이 2시간인 날이다. 보통 이런 날은 부서에서 다같이 밥먹고 시간을 보내는데 새로 온 부서는 옆회사 구내식당에서 밥을 후다닥 먹은 후 나머지 시간엔 각자 행동을 한다. 다같이 할때도 있는데 오늘은 아닌듯.
나야 혼자 잘 놀고 잘 쉬므로 책 들고 근처 카페 왔다. 근데 졸다가 보니 어느새 30분 남았어 ㅠㅠ
책은 이번에 돔끄니기에서 사온 비정형화된 뻬쩨르 여행서 시리즈 중 하나. 이 책도 매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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