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9. 13:04
토요일 낮, 별다방에서 + 오래된 아이폰4 tasty and happy2017. 8. 19. 13:04
어제 당일치기 서울 왕복 출장이 꽤 피곤했는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지 힘들었다. 새벽 6시 반부터 30분 단위로 깨긴 했는데 자고 또 자고 또 잤다.
끙끙거리며 뒹굴다가 열한시 반 쯤 집에서 나왔다. 늦게 왔더니 동네 최고 핫스팟인 별다방은 이미 사람들로 우글우글... 최후의 수단으로 이어폰 끼고 음악 틀었는데 소음 차단 다 안됨. 역시 클래식으로는 소음 차단이 안된다... 락음악을 틀어야 하나... 하지만 락음악을 들으면 소음은 차단되지만 글을 쓰기가 힘들어 ㅠㅠ
맨 위의 저것은 아이폰4입니다!!! 4년 넘게 쓰다 6s로 갈아탄 후 이 녀석은 아이팟으로 쓰고 있음.
샐러드와 녹차에 바나나 한개 추가해 아점 먹음.
오래된 아이폰4 :) 그래도 음악 듣기는 좋음.
한시간만 글 좀 쓰다 가야지.
..
결국 클래식에서 팝과 락으로 갈아탔음.... ㅠㅠ 아이고 정말 도떼기 시장이네... 아기들과 어린이들보다 그냥 아주머니 아저씨들 목소리가 더 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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