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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다시 복직을 위해 지방 본사 동네에 내려가고 새로운 집2로 이사를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의 위안과 힘을 위해, 항상 좋아하는 램프와 불빛들 사진 몇장. 모두 이번 페테르부르크에서 찍은 사진들.

 

 

이 램프는 아직 불이 안 들어왔지만... 내가 실루엣을 좋아하는 그리보예도프 운하의 램프라서 같이 올림.

 

 

 

여기는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수도원의 지하 카페 내려가는 계단의 작은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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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