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탄핵안 투표 결과 궁금해서 잠 설치고, 히필 방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돼서 조식 먹으러 내려와 실시간 확인. 생각보다 찬성표가 많이 나와 다행이다!


오늘도 눈과 비가 온다 어흑.. 나와서는 결국 이 날씨에 유일한 해법이 될수 있는곳 =박물관 결론 내리고 버스 타고 러시아 박물관 감.


브루벨과 금발의 가브리엘 다시 본건 좋은데 오늘 몸이 좀 아프다. 배란통인가.. 전엔 그런거 없었는데 최근 몇달 전부터 생겼어 ㅠㅠ 걷는데 아파서 좀전에 진통제도 결국 한알 먹음.


사진은.. 브루벨의 날아가는 악마 두상 조각. 그리고 이 날씨가 어떤지 여실히 드러내주는 예술광장의 진창과 눈.. 불쌍한 까마귀, 푸쉬킨 동상에 바쳐진 꽃.





오후에 료샤가 레냐 데리고 오기로 했는데 내가 몸이 힘들어서 전시를 좀 일찍 본후 바로 옆의 유럽호텔 메자닌 카페 옴.. 더 멀리 걸을수도 없어ㅜ

먹은게 부실해서 아픈거 같아 애들 오지도 않았는데 나 혼자 밥 시켜서 먼저 먹기 시작. 친구와 약혼자는 이해해줄거야 흐흑.. 먹고 있음 오겠지 허헉..


(료샤는 삐친거 풀렸음 ㅋ)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