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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하이 무대에 출연했던 슈클랴로프.

china ballet magazine 인터뷰 때 Gao Shang이 찍은 멋진 화보 몇장.

 

발로쟈 너 라떼인지 카푸치노하고 티라미수를 먹는구나!! 단거 좋아하는구나 :)

 

나도 저 머리색깔로 바꾸고 싶다.. 예전부터 저 색깔 해보고 싶었는데 잘못하면 머릿결이 다 녹아날듯...

 

 

 

 

 

 

 

여기까지가 Gao Shang이 찍은 인터뷰 화보들. 대체 이 사람은 무대 분장도 안 했는데 이렇게 화사하면 이건 정말 사기 캐릭터 아닌지... ㅠㅠ

 

 

 

이건 상하이에서 갈라 공연 올라갔을 때 커튼 콜. 복장은 라 바야데르의 솔로르 결혼식 의상인데... 아래 상대역인 야코블레바의 의상을 보면 이건 해적에서 알리와 메도라의 춤인 듯. 솔로르라면 위에 흰색 탑도 입고 있어야 하는데 안 입었고. 알리와 솔로르는 탑의 유무만 다를 뿐 같은 파란 바지랑 깃털머리띠를 돌아가면서 매고 있어서... 근데 여기선 파란 옷 대신 하얀 옷 입고 나왔네, 상하이 관객들 계 탔다!!! (라 바야데르에서 저 흰색 결혼식 의상 입고 2막 출때가 제일 예쁘고 멋있음. 저 하얀 의상은 나의 로망의 의상.... 실제로 보면 정말 근사함)

 

 

 

 

 

역시 상하이 갈라 공연에서. 이건 돈키호테 2인무. 이 사진도 china ballet magazine 화보라고 함.

 

 

6월에 이 사람이 이거 췄던 무대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귀여움과 생기의 결정체 바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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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