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4. 16:44
판탄카의 미인 2016 petersburg2016. 8. 4. 16:44
지난 6월, 판탄카 운하변의 K갤러리에서 바리쉬니코프 사진 전시 보고 돌아오던 길에...
굉장히 마음을 끄는 여인이 서 있었다. 아마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미인이어서 그런가...
앞모습도 무척 매력적이었는데(약간 엠마 왓슨을 닮았었다) 차마 앞모습은 찍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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