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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좀 넘어 잠든 것 같다. 새벽에 깼고 한시간 가량 뒤척이다 다시 잤다. 8-9시간은 잔 것 같은데 꿈에 시달려서 너무 피곤했다. 깨기 직전 꿈에선 일주일 전 해외출장이 되풀이되었는데 임원께서 말도 안되는 지시를 내려서 그것을 조목조목 반박하다 퍼뜩 깼다. 그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머리가 지끈거렸다. 아무래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고생을 했나보다.



주말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이번주도 매우 바쁘다. 온갖 미팅. 종일 진행해야 하는 면접. 거기에 골치아픈 갑님 보고까지... 게다가 해야 할 일들도 아주 많다. 기운을 끌어모아야 하는데 사실 아직도 배터리가 절반밖에 충전이 안돼서 큰일이네. 꾸역꾸역 버텨봐야지... 잠시 후 자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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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