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8. 04:30
5.7 수요일 밤 : 일만 잔뜩 함 2025 venezia2025. 5. 8. 04:30

새벽 6시 반부터 줌으로 다섯시간 반 동안 계속 회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후속정리를 하느라 무척 바빴다. (귀가 닳도록 사전에 알려준 내용이 전혀 처리되어 있지 않아 직원들의 대충대충 허술함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다ㅠㅠ)
종일 숙소에 틀어박혀 일하다 저녁 미팅 겸 간담회에 갔다. 저녁은 해산물 링귀니로 맛있게 먹었지만 편한 자리는 아니었다.
너무 지쳤다. 내일도 행사 진행 1개, 미팅/식사 2건이 잡혀 있다. 피곤하기 그지없다. 곧 자야겠다. 베니스에 왔지만 오늘은 사진도 한 장도 없음. 그래서 침대의 코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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