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6. 00:51
해적 보러 옴, 마린스키 신관 카페 russia2015. 7. 26. 00:51
떠나기 전날. 마지막 밤. 마린스키 신관에 발레 '해적' 보러 옴. 마린스키 무대에서 보는건 처음이라 기대된다. 첫사랑 무용수 이반첸코가 콘라드, 김기민씨가 알리(!), 알리나 소모바가 메도라, 옥사나 본다레바가 귈나라.
아아, 일주일이 왜 이리 빠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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