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 아침, 페테르부르크.
레트니 사드 가려고 판탄카 운하 따라 걷다가 찍은 창문들 사진. 창문은 언제나 좋다.
햇살이 워낙 밝고 찬란해서 건물과 창문 모두 빛에 반사되어 탈색된 것처럼 보였다.
'rus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타고 사라지고 싶구나 (4) | 2014.09.30 |
---|---|
마음의 위안을 위해, 초록빛 레트니 사드 사진들 몇 장 (0) | 2014.09.29 |
피곤한 아침, 눈에 휴식을... (0) | 2014.09.23 |
스뜨렐까 (2) | 2014.09.20 |
에르미타주 - 조각상, 천정과 벽, 창문 (4) | 201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