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고프, 지난 9월 14일.
분수 구경한 후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거닐었다. 햇살은 눈부셨고 희미한 바람에 일렁이는 잎사귀들은 투명한 녹색 비단 같았다.
스트레스 가라앉히고 눈 식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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