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4. 17:16
토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23. 3. 4. 17:16
토요일 오후. 늦게까지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차를 마셨다.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인지 계속 자고만 싶었다.
빠쩰루옙 모스트가 그려진 찻잔. 이 길은 마린스키 극장에서 공연을 본 후 모이카 운하를 따라 걸어내려올 때 지나치는 루트이다.
푸른난초님께서 보내주셨던 프리지아가 활짝 피어서 거실에 꽃향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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