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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9. 21:50

언제어디서나 노동노예 옥토끼 sketch fragments 2018. 11. 19. 21:50





흐잉잉... 열명 넘게 쓸 수 있는 스마크워크센터에 혼자 앉아 일했는데... 슬렁슬렁 땡땡이까면 딱 좋은 날인데 현실은 역시나 노동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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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8. 23:25

말썽쟁이 미샤의 기도문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8. 11. 18. 23:25

 

 

 

 

가엾은 노동노예 옥토끼를 위해 기도 중인 기특한 미샤 :))

 

:
Posted by liontamer
2018. 11. 18. 14:59

어른이 아니라서 서러운 레냐 sketch fragments 2018. 11. 18. 14:59





수요일에 인천공항에서 나를 잠깐 보고서 도쿄에 갔던 료샤. 알고 보니 출장 일정이 아주 짧았는데 그 와중에 인천에서 환승해 날 보고 가 준 거였다. 하여튼 출장 마치고 토욜에 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 료샤..



료샤는 레냐에게 나 잠깐 만나고 생일선물도 줬다, 내가 레냐 보고 싶어하더라 등등 얘길 해주었다. 그런데 레냐가 갑자기 삐치면서 아빠는 어른이라 맘대로 뱅기 타고 아무때나 쥬쥬 만나러 갈 수 있다고, 자기는 아직 뱅기표 값도 못 모았고 어린이라서 학교 가야 하고 혼자 뱅기도 못 타게 한다고... 너무 안 좋다고 하며 공연히 료샤를 원망하고 징징댔다고 한다.



흑흑... 없는 시간 쪼개서 나 보고 가준 료샤는 무슨 죄여 ㅋㅋㅋ



근데 레냐 너무 귀여워 허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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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5. 18:05

료샤와 잠깐 재회 sketch fragments 2018. 11. 15. 18:05





어제 일 끝나고 인천공항에서 료샤와 재회해 두어시간 같이 얘기 나누고 돌아옴. 료샤는 일본 출장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경유를 하는 거였다. 더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뱅기편이 있었는데 나 보고 가려고 인천공항 경유를 택한 것이다. 무지 고마웠다.



원래는 나도 어제 더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국회에서 생각지 않은 일들이 뻥뻥 터져서 결국 공항에 가니 저녁 늦은 시각이었고 료샤는 비행기 시간도 늦췄다. 흑흑 너는 진정한 친구야.. (나, 나도 인천공항 왕복 택시 탔으니까 진정한 친구... ㅠㅠ)



료샤는 밤 비행기 타고 도쿄로 가고 나는 택시 타고 화정에 돌아옴. 그리고는 몸살 나서 오늘 휴가를 내고 집에 뻗어 있었음.







료샤는 내게 정장이 잘 어울린다는 입발린 말은 절대 못하고(ㅋㅋ 나도 알아 나 이런 스타일 안 어울리는 거ㅠㅠ), 대신 불쌍하다고 했다. 정장이랑 구두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 토끼인데 먹고 살려고 할수없이 해골이랑 날티나는 옷이랑 운동화 대신 이렇게 입고 일하러 다니는구나 하고 ㅋㅋ 게다가 너 같은 권력혐오자가 국회에 가서 일을 하고 오다니 더 불쌍하다며 측은지심을 뿜어냈다... 흑흑 나도 내가 불쌍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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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1. 16:25

이미 월요병 ON sketch fragments 2018. 11. 11. 16:25




흐흑 날씨는 또 왜 이 모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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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10. 15:41

아으아으 인간둔갑도 모자라서... sketch fragments 2018. 11. 10. 15:41





엉엉어헝엉엉 아이고 깨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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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11. 7. 08:45

고된 하루를 시작하는 중 tasty and happy2018. 11. 7. 08:45





새벽에 일어나 택시 타고 국회 앞에 와서 별다방에 앉아 카페인과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 중. 단백질은 점심으로 미룬다... 넘 힘들어서 홍삼액 딱 하나 남은 거 짜먹고 옴.



택시 탔는데 너무 밀리는데다 기사님이 길을 잘 몰라서 곧이곧대로 꼬불꼬불하고 밀리는 길로 와서 거의 한시간 걸리고 택시비 2만원 나옴 ㅜㅜ 날씨는 미세먼지 때문에 끔찍..


3-40분만 앉아 쉬다가 국회 들어가야겠다. 너무 힘드네... 맘 같아선 국회 일정 끝나고 오후에 집에 들어가 쉬고 싶은데 일이 밀려드니 그럴수도 없어 흐흑..







별다방 크루아상 맛없는거 알면서도 빨간색에 혹해 시켜봄... 기본 크루아상보단 나은데 그래도 이게 무슨 4,700원이야 정말 돼먹지 못한 가격이다. 빨간색이니까 한번 먹어본다...



오늘 잘 버티게 해주세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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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8. 06:42

뱅기 안에서 그린 스케치 1 2017-19 petersburg2018. 9. 8. 06:42





이거 말고도 몇장 더 있음. 그건 나중에.. 이제 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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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7. 16:53

공항의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9. 7. 16:53




혹은 미니멀리즘 안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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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6. 23:51

까먹기 대왕의 결론 sketch fragments 2018. 9. 6. 23:51




기차 타고서야 파우치 두고 온 거 깨달음 ㅠㅠ






근데 어째서 결론은 이렇게....



사실 화정 집과 회사쪽 2집을 오가며 살기 때문에 화장품도 웬만한 건 양쪽에 다 있는데.. 딱 하나 걸리는게 파우치 안의 쿠션 팩트... 그리고 가방에 꾸려놓은 립스틱들은 빨강이나 핫핑크 등 강렬한 색들이고 데일리 립으로 바르는 연한 색은 그 파우치에 있으니...



집에 오다 지하철 안에서 쿠션은 인터넷 면세로 주문하고(이 기회에 새로 나온 거 써보려고 주문.. 회원 할인 적립금 할인되니 괜찮다고 막 자기세뇌)... 다행히 립스틱은 안 질렀는데 아무래도 낼 공항 가서 하나 살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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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5. 21:09

나는나는 노동머신 sketch fragments 2018. 9. 5. 21:09




금욜에 뱅기 좀 타볼라고.. 크흑...


안 그래도 바쁜데 더욱 정신없이 초울트라노동하고 귀가함. 오늘은 정말이지 무슨 자료와 숫자 뽑아내는 자판기가 된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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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9. 3. 21:57

꾸어아아 sketch fragments 2018. 9. 3. 21:57




흐흐헝.... 또 국회 시즌이 왔어... 허허헝... 꾸웩..

:
Posted by liontamer
2018. 8. 31. 21:20

제발 토끼네 집까지 가주세요 sketch fragments 2018. 8. 31. 21:20





행신행 기차 안이다. 오늘은 꽤 무거운 캐리어도 있고 무지 지친다. 행신역에서 화정 집까진 버스로 10~15분 걸리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캐리어 들고 탈땐 힘들다.



택시 타고 가고픈데...역에서 집까진 택시론 7분 내외 거리라 4천원 정도밖에 안나오니 택시 잡기가 힘들다... 흐흑 부디 오늘은 우리 집 간다는 택시를 잡을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너무 힘들어요 허헝..



..


(결과)


택시 못 잡음 ㅠㅠ 빈차가 있었는데 어디 가냐 묻더니 울집 주소 말하자 갑자기 쉬는 차라고 한 기사 아저씨 넘해 ㅠㅠ 그래서 버스 타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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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30. 22:22

다 거짓부렁이야 sketch fragments 2018. 8. 30. 22:22




속담인지 격언인지... 하여튼 다 뻥이야 거짓부렁이야 엉엉 ㅠㅠ

:
Posted by liontamer
2018. 8. 29. 21:33

으윽 역시 자료총량의 법칙 sketch fragments 2018. 8. 29. 21:33




어제 오후에 갑자기 일이 안 쏟아지고 평온해서 오히려 불안하더니만 오늘은 출근하기도 전에 업무톡이 쏟아지고.. ㅠㅠ


종일 바빴음. 노동노예 힝..

:
Posted by liontamer
2018. 8. 28. 21:07

평온해도 불안 sketch fragments 2018. 8. 28. 21:07





하도 매일매일 일이 쏟아지고 예측하지 않은 일들도 뻥뻥 터지니 오늘 오후의 꿀같은 평온함도 공연히 불안했음 ㅋㅋ

:
Posted by liontamer





아침에 시간에 쫓기며 나왔다가.. 폭우에 옷이랑 머리 젖을까봐 도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우비 챙겨입고 나왔는데...







으아앙 내 가죽운동화 어헝...


나는나는 기억력퇴화 바부팅이 ㅠㅠ 흑흑 엉엉 난 왜 하필 오늘 가죽운동화를 신은겨.. 글고 왜 우비 꺼낼 정신은 있고 신발 갈아신을 정신은 없었던겨... 비올때 신는 쓰레빠도 사놨었는데 엉엉...


아아 내 신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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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6. 15:57

다가온다 월요일 sketch fragments 2018. 8. 26. 15:57




우아앙 계속 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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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30. 22:42

월욜 쉬는 건 좋구나 sketch fragments 2018. 7. 30. 22:42

 

 

 

느지막한 아침에 동네 한바퀴 돌며 자질구레한 거 쇼핑한 후 콩다방 앉아 아점 먹으며 그린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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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착취의 결말 sketch fragments 2018. 7. 29. 23:13

 

 

어제도 오늘도 일하고 토끼는 이렇게 분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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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지옥 sketch fragments 2018. 7. 26. 22:35




아 모르겠다 노동자들은 착취당한다... 나보다 훨씬 약자이고 훨씬 후배인 아이는 결국 부당하게 대우받는데 지쳐서 그만두기로 했는데 서럽고 억울한지 무척 많이 울었다. 정말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애라서 그것때문에 더 속상했다.



그리고 나는 주말에 슈퍼갑 본거지 출장가서 궂은 일 해야 함... 아 망할 노동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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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5. 22:53

숫자치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7. 25. 22:53




아아아아 나는나는 숫자바보~



왜 나한테 예산 총괄을 맡긴 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파트너 후배가 꼼꼼해서 참 다행이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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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서러워라 흐흑 sketch fragments 2018. 7. 24. 22:06




으아아앙.... 목요일에 또 서울 출장 가야 돼... 엉엉.... 할 일 계속 많아, 피곤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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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 허헝... sketch fragments 2018. 7. 23. 22:11




시간에 쫓기며 야근하느라 저녁 굶음 ㅠㅠ 냉방 안되는 사무실에서 탈진해 9시 즈음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회사를 나왔다.시간이 너무 늦어 저녁밥 챙겨먹기도 애매하고 배고픔보다는 그저 덥고 진이 빠져서 집 앞 편의점에서 하겐다즈 초콜릿 아이스크림 바 사묵음



흑 서러워 엉엉 이게 모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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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 모라고? 토끼가 토요일에도 나가서 일을 했다고? 토끼가 인간둔갑도 하고 일도 하는것도 모자라서 휴일 출근도 하고 야근도 많이 한다고? 섭씨 38도? 야근할 때 냉방도 안해준다고? 토끼가 숫자를 계산한다고? 토끼야 왜 그러고 살아? 토끼가 왜 인간 좋은 일 하고 살아??? 토끼는 짐승인데 지 배부르고 등따시게 뒹굴고 놀면 되지 왜 그렇게 착취당해?



토끼 : 야, 구구절절 바른말만 하지 마 엉엉...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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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