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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3. 20:49

헥헥 그래도 금욜 밤이다 sketch fragments 2018. 7. 13. 20:49




서울 사무실 가서 종일 일하고 저녁에 만원 지하철 타고 화정 귀가. 집에 떨어진 것들이 많아서 바리바리 사들고 왔더니 어깨 빠지는 줄...


아으으으 내일은 완전 뒹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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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9. 23:30

혹부리 아니고 일부리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7. 9. 23:30




으아아아앙 ㅠㅠ


이상하다 분명 월요일인데 이미 금요일만큼 일한 기분... 일보따리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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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8. 22:26

노동노예의 (소심한) 반항 sketch fragments 2018. 7. 8. 22:26




정신없이 낮잠에 빠져 있는데 슈퍼갑에게서 전화가 왔다. 예산심사와 관계된 전화가 분명했다. 요 몇달 낮이고 밤이고 주말이고 관계없이 핸드폰으로 업무 통화 중이기 때문이다. 슈퍼갑님이 뭔가 궁금하면 아무때나 전화할수 있고 을 회사의 예산 총괄자인 나는 아무때나 응대해야 하는 현실임.


근데 오늘은 너무너무 졸렸다. 어쩌지.. 하다 꾹 참고 안 받고 도로 자는데 십여분 쯤 후 파트너 후배에게서 전화가 옴.



이것은 즉,

슈퍼갑이 나에게 전화 -
내가 안 받음 -
차선으로 후배에게 전화(거의 항상 내가 갑들을 응대하므로 후배가 직접 전화받거나 만나러 간 적 없음) -
후배가 처리못하는 일이거나 나에게 상황 의논하려는 중..
...일 것 같았다.


벨 울리는 짧은 시간 동안 졸음으로 멍해진 머릿속에서 위와 같이 의식의 자동추론 진행. 평소같으면 ‘아아 후배에게 떠넘길 수 없어’ 하며 받았을텐데 정말 졸리고 귀찮아서 또 안받고 그냥 자버렸다. 노동노예 소심하게 저항하다!!



한시간쯤 후 깨어나 걱정되어 후배에게 전화해보았다. 후배가 슈퍼갑과 통화했고 이것저것 골치아픈 일들이 있었는데 나는 이미 아는 이야기였다. 하여튼 그래서 후배가 나 대신 사업부서장 두어명에게 연락을 해서 오늘 일은 마무리했고 내일 대응을 해야 한다고 함. 좀 미안했지만... 내가 맨날 응대하는 일 다하고 있었으니까 오늘만 좀 봐주렴 ㅠㅠ 나 너무 졸렸어..



엥휴 전화 안 받는 것조차 노동노예 옥토끼에겐 크나큰 반항! (근데 어차피 낼 출근하면 내가 해결하러 다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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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6. 21:21

반차를 내면 무얼 하니 sketch fragments 2018. 7. 6. 21:21




흐흐흑... 반차 내고 화정 올라오니 이미 저녁이고... 이 그림 그리는 중 슈퍼갑에게 전화와서 다른 갑의 말 그대로 갑질만행을 알게 되어 한참 통화하며 우리 입장 설명하고 등등등...



으아아앙 노동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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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4. 22:26

숫자지옥 sketch fragments 2018. 7. 4. 22:26






아아아아아 나 수학 댑따 못했어 ㅜㅜ 나 도스토예프스키 읽으려고 노어과 갔었어 왜 나 예산 총괄 시켜 으아아아아끄아아... 왜 나보고 숫자 손대라 해 으으아아아... 왜 나한테 몇천억 몇백억 계산하라 해 으앙...




:
Posted by liontamer
2018. 7. 3. 21:59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노동노예 sketch fragments 2018. 7. 3. 21:59





으아아아 나 너무 바쁘게 일하는 거 같아 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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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 21:49

냉탕 온탕 헉헉 난 전생에... sketch fragments 2018. 7. 2. 21:49





오늘 진짜 정신빠지게 일했다. 상황이 계속 급변해서 더 정신없었다.


아무래도 난 전생에 악덕지주 혹은 못된 독재 왕이었나봐 그래서 지금 벌받나봐 으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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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29. 20:45

금요일 밤 신난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6. 29. 20:45





우와앙 드디어 주말이당 아아아 좋아아아! 마음껏 뒹굴며 게으름 피울테닷!

:
Posted by liontamer
2018. 6. 28. 20:42

야, 꿀잠! 와야 할 때 오라고!! sketch fragments 2018. 6. 28. 20:42




흐흐흐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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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27. 22:29

말 그대로 쓰레빠 sketch fragments 2018. 6. 27. 22:29




장마가 시작되었다. 본사가 있는 이 시골 동네는 특히 비가 많이 오고 습한 편이다. ​게다가 걸어서 출퇴근해야 하다 보니 정말 여름이 싫다. 덥고 땡볕 내리쬐고... 그것도 모자라 비가 세차게 쏟아지면 우산이고 뭐고 다 소용없이 흠뻑 젖게 된다. 



지난주에 서울 갔을때 샌들을 샀는데 발에 맞게 수선 중이라 아직 배송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예쁜 새 샌들을 채 신어보기도 전에 장마 시즌이 왔다. 신발가게에서는 비 맞아도 잘 말려주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가죽샌들 같은 경우는 비에 적시고 싶지 않다. 그래서 퇴근하다 ABC마트도 아니고(이 동네엔 그런 거 없음) 풋마트에 가서 막 신는 고무 샌들을 샀다. 오로지 실용성 위주, 비 맞아도 금방 마르는 재질로 그야말로 쓰레빠라고 해야 딱 맞음. 



이런 샌들의 문제점은 대부분 발볼이 넓고 크게 나와서 내 발에 잘 안 맞는다는 것이다. 물 잘 빠지게 구멍 숭숭 나 있는 크록스도 잠깐 신어봤는데 이건 못생긴 것도 못생긴 거지만 너무 넓적해서 내 발은 그냥 쑥쑥 빠져나올 지경이었다. 그나마 앞뒤 스트랩이 다 달려 있는 쓰레빠로 고름. 하얀색이 그나마 약간 더 이뻤지만 사이즈가 다 떨어졌다 해서 그냥 까만 거 샀다. 그랬더니 말 그대로 쓰레빠임.



몰라, 내일도 비 온대. 쓰레빠 신고 출근할거야. 회사의 품위? 그게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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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흐흑... 본시 신령한 동물들은 둔갑술을 익혀서 팔도유람도 다니고 뭔가 신통력을 발휘하고 재주를 부린다고 옛날이야기에서 읽곤 했는데... 어찌하여 나토끼는 기껏 인간둔갑을 해봤자 노동노예로 혹사나 당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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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25. 22:50

정직한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6. 25. 22:50



늦잠자고 급하게 간단한 메이크업만하고 뛰쳐나왔는데 회사 와서 보니 파우치 안가져옴. 사무실 가서 립스틱 발라야지 하고 립밤에 가까운 아주 연한 분홍색 립 바르고 눈화장도 최소화하고 왔는데 파우치 없음.



같은 부서 남자 동료들이 먼저 물어봄. 안색이 창백하다고, 아프냐고...






그래서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씁니다.



아프다고! 혹사시켜서 이렇다고! 이게 본모습이오! 혹사당해 창백하고 퀭해졌소! 그간 화장으로 둔갑술 써서 인간인 척 하던 것일뿐!! 본디 노동노예 옥토끼는 이렇다고오오오요오오오...

 

:
Posted by liontamer

 

 

이런 하루를 보냈다.

 

따지고 보면 샌들은 필요하긴 했다. 예전에 편하게 신던 샌들이 너무 늘어나서 홱 삐끗해 발목 부러질 뻔 했다. 적어도 두개는 있어야 여름을 나는데 이제 하나밖에 없다. 옷 색깔과 스타일에 맞게 최소 두개는 있어야 되는데(둘다 정장풍 절대 아님 ㅋ) 남아 있는 건 빨간 가죽 샌들 하나 뿐... 

 

발바닥이 얇은데다 볼도 좁고 이래저래 발에 잘 맞는 편한 걸 사지 않으면 너무 다리가 피곤해지는 타입이라 두어개 브랜드만 정해놓고 신는다. 오렌지와 레몬옐로우가 배합된 스트링 샌들이 이뻐보여서 사러 갔는데 막상 눈으로 보고, 또 신어보니 블랙과 블루, 청회색이 섞인 쿨한 색 샌들이 더 어울렸다. 역시나 오렌지 안 어울리는구먼 흑흑... 하여튼 편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내 가느다란 발 때문에 샌들 앞이 좀 뜨는 것 같아서 앞창을 대는 수선을 맡겨서 일주일 후 택배로 받기로 했다. 그래서 이쁜 새 샌들은 다음주부터 신을 수 있다.

 

 

전부터 찍어두었던 이쁜 빨간색 립스틱을 샀다. 울트라매트 타입이라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막상 테스터 발라보니 그렇게까지 매트하지 않았고 얼굴이 확 밝아지는 쿨한 레드라서 좋아하며 냉큼 샀음. 그리하여 빨간 립스틱과 함께 귀가.

 

 

 

 

 

실제로 발라보면 이렇게 쿨한 기운이 도는 빨강이 됨. 다른 분들은 이거 바른 거 보니까 좀더 진한 빨강이던데 나는 좀더 푸른 기운이 도는 듯.

 

근데 립스틱이 너무 뾰족해서 아무래도 저 꼭대기 모서리 어디다 잘라먹거나 뭉갤거 같...

 

..

 

립스틱 궁금하신 분들은 태그를 참고하세요 :) 웜한 스타일 어울리시는 분들은 입술만 쫌 동동 뜰 수 있는 빨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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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21. 21:35

땡땡이는 무슨! sketch fragments 2018. 6. 21. 21:35

 

일하다가 너무 피곤하고 짜증나서 충동적으로 오후 반차 쓰고 낮 기차 타고 화정 올라옴. 몰라 고만 좀 부려먹어 똥색히들아!

 

:
Posted by liontamer
2018. 6. 19. 22:42

뒹굴뒹굴의 소망 sketch fragments 2018. 6. 19. 22:42





오후에 정말 떨쳐낼 수 없는 졸음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한시간 가까이 졸았다. 날씨 때문에 더 그랬나보다


아아... 뒹굴뒹굴 저렇게 살고싶다 흐흑


:
Posted by liontamer
2018. 6. 18. 21:23

직장인의 비애 sketch fragments 2018. 6. 18. 21:23




흐아아아앙 주중에 노는 날 이제 없어 ㅠㅠ


:
Posted by liontamer
2018. 6. 14. 22:13

흐흑 나도 놀러가고파 sketch fragments 2018. 6. 14. 22:13




슬슬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우리 부서에서도 지난주부터 일주일씩 여행가는 동료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음. 딴 부서들도...


나, 나는... 엉엉어엉엉...



여름에 계속 예산심의시즌이라 길게 휴가를 내기가 불가능하다. 사실 그래서 접때 샌드위치 데이 끼어서 도깨비여행으로 엄청 짧게 블라디보스톡에 다녀오긴 했지만 그걸로는 모자라 흑...




으엉엉엉 나도 놀러가고파 ㅠㅠ 근데 현실은 이번주말엔 여기 시골 2집에 처박혀 계속 예산심사준비로 대기하고 있어야 돼 으앙



:
Posted by liontamer
2018. 6. 10. 16:32

백일몽인가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6. 10. 16:32




되게 현실적이고 해낼 수 있는 일들 같은데, 특히 2번은 돈이 든다 뿐이지 1, 3번만큼 어렵지도 않은데...



근데 왜 그냥 백일몽이 되어버리는 거냐고오오 ㅠㅠ



일에 찌들고 지쳐도 하루에 최소 30분이라도 운동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게 예전엔 그렇게 했는데 갈수록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너무 지쳐서 그런가 ㅜㅜ 아아 갑자기 솟구치는 월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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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8. 20:51

스페인? 왜 스페인? sketch fragments 2018. 6. 8. 20:51




동료도 ‘어 그러게 내가 왜 스페인이라고 했지 막 던지고 보나보다’ 라고 웃었음.



나 스페인 가야 되나?!!! 스페인 가라는 계시인가? (일하기 싫으니까 괜히 또 혼자 혹하고 있음 ㅋㅋㅋ 근데 현실은 여름 휴가도 못 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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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7. 15:37

노동노예의 슬픔 sketch fragments 2018. 6. 7. 15:37





몸살나서 출근 못하고 드러누웠지만 예산 심의 때문에 슈퍼갑 전화엔 계속 응대 중 ㅠㅠ



아 몰라몰라 침대 들어감... 오늘은 더 이상 전화 안 받아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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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6. 5. 23:22

이것이 노동노예의 사례! sketch fragments 2018. 6. 5. 23:22





오늘 하루 요약.


하루만에 한살 더 늙은 느낌 ㅠㅠ


아이구 피곤해 꾸깨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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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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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질없어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6. 4. 22:37





허헝 새 립스틱이고 뭐고 마스카라고 뭐고 다 부질없어... 업무 쓰나미에 휩쓸린 노동노예 옥토끼는 결국 맨날맨날 퀭해져 으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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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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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집토끼의 하루 sketch fragments 2018. 6. 2. 23:06




아아아 집토끼로 사는 것은 좋아라... 노동토끼는 안 좋고 집토끼는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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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sketch fragments 2018. 6. 1. 23:56



금요일인데다 이번 주말엔 화정에 안 올라가고 시골 2집에 머물기로 했으므로 퇴근길에 맘먹었던 자질구레한 쇼핑을 했다. 사야 할 것들이 꽤 있었다. 자꾸 까먹으니까 폰 메모장에 하나하나 적었다. 다이소, 올리브영, 편의점을 순회하였다. 





... 두두둥... 흐흑...



아으아으아으 젤 필요한 게 종량제 봉투였음 ㅠㅠ 메모장에도 젤 위에 적어놨었음 허헝... 그냥 첫번째 편의점에서 두장이라도 살 걸....



내일 잠깐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편의점에서 사야겠다. 



근데... 곰곰 생각해보니 다이소에도 종량제 봉투 파는 거 아니야? 다이소엔 당연히 안 파는 줄 알고 거기선 물어보지도 않고 편의점 갔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거기는 다 있는 데인데 종량제 봉투도 있을 거 같.... 으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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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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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인생의 미스테리들 sketch fragments 2018. 5. 31. 21:01




아무리 생각해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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