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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0. 21:33

토끼 없어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8. 20. 21:33





토끼 없어어 딴데 가서 찾아 엉엉 나 고양이야 너네들이 찾는 노동노예옥토끼 아니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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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9. 23:26

노동노예의 기도 sketch fragments 2018. 8. 19. 23:26




아흑흑 제발요ㅠㅠ


낼은 제발 밥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새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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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8. 12:26

내 티타임을 돌려줘 ㅠㅠ tasty and happy2018. 8. 18. 12:26

 

 

토요일 이른 오후.

 

일하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아 엑셀과 숫자랑 싸우며 예산 작업 중.

 

 

흑흑, 내 인생 유일한 힐링 타임인 티타임마저 이렇게 전락함... 정말 해도 너무해 흐앙앙아아앙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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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7. 23:43

표현 그대로였구나 + 유체이탈 sketch fragments 2018. 8. 17. 23:43




꽤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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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6. 21:03

전생의 업보 sketch fragments 2018. 8. 16. 21:03





아무래도 이랬던 것 같다... ㅠㅠ 그래서 현생에서 노동노예가 되어 죄를 씻고 있나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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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5. 15:46

지금 요러고 있음 sketch fragments 2018. 8. 15. 15:46




으아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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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4. 21:13

기뻤는데... sketch fragments 2018. 8. 14. 21:13




... 그런데... 이 그림 다 그려갈 무렵 슈퍼갑에게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 밤중에 집 노트북으로 급하게 숫자 작업해서 보내고(ㅠㅠ) 심지어 내일까지 해결해야 할 숙제가 또 생겼음



으앙.. 노동노예 주제에 이런 그림 그려서 부정탔나봐 흐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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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흐어어 과도한 숫자폭풍은 정리와 자료의 귀재인 최고의 꼼꼼이 파트너 후배마저도 정신붕괴 상태로 빠뜨리고!!! 갑자기 이 와중에 생존본능이 발동했는지 나는 미친듯이 사업부서에 전화를 하고 각종 숫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숨겨진 마력을 발휘하였음.... (근데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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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1. 20:52

종일 잠만 잤음 sketch fragments 2018. 8. 11. 20:52




늦게 일어났다 도로 잠들고...



낮에 차 마신 후 늦은 오후에 다시 자고...



하여튼 계속 자다가 토요일이 다 갔음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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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0. 22:57

화재에서 폭발로 ㅠ sketch fragments 2018. 8. 10. 22:57





우아아아 오늘도 어제못지 않게 바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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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9. 21:30

펄쩍펄쩍 껑충껑충 sketch fragments 2018. 8. 9. 21:30





꾸아아아아앙 내가 열명이면 좋겠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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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8. 21:01

토끼 파자마 룩 sketch fragments 2018. 8. 8. 21:01




요러고 출근하면서도 전혀 눈치보지 않는 노동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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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7. 20:18

노동 토네이도 sketch fragments 2018. 8. 7. 20:18




으아아아 노동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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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5. 23:34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sketch fragments 2018. 8. 5. 23:34




흐아아앙...



보통때면 짤깍짤깍 받아서 응대한다만 오늘 밤은 정말 너무 받기 싫어서 모른 척 뭉갰다... 몰라, 내가 안 받으면 상사에게 하겠지 엉엉... 나 몰라... 나는 전화온 거 몰랐어... 내 핸드폰 고장났다 할 거야 으아아아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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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0. 22:42

월욜 쉬는 건 좋구나 sketch fragments 2018. 7. 30. 22:42

 

 

 

느지막한 아침에 동네 한바퀴 돌며 자질구레한 거 쇼핑한 후 콩다방 앉아 아점 먹으며 그린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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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26. 22:35

노동지옥 sketch fragments 2018. 7. 26. 22:35




아 모르겠다 노동자들은 착취당한다... 나보다 훨씬 약자이고 훨씬 후배인 아이는 결국 부당하게 대우받는데 지쳐서 그만두기로 했는데 서럽고 억울한지 무척 많이 울었다. 정말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애라서 그것때문에 더 속상했다.



그리고 나는 주말에 슈퍼갑 본거지 출장가서 궂은 일 해야 함... 아 망할 노동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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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25. 22:53

숫자치 토끼 sketch fragments 2018. 7. 25. 22:53




아아아아 나는나는 숫자바보~



왜 나한테 예산 총괄을 맡긴 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파트너 후배가 꼼꼼해서 참 다행이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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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24. 22:06

계속 서러워라 흐흑 sketch fragments 2018. 7. 24. 22:06




으아아앙.... 목요일에 또 서울 출장 가야 돼... 엉엉.... 할 일 계속 많아, 피곤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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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23. 22:11

서러워 허헝... sketch fragments 2018. 7. 23. 22:11




시간에 쫓기며 야근하느라 저녁 굶음 ㅠㅠ 냉방 안되는 사무실에서 탈진해 9시 즈음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회사를 나왔다.시간이 너무 늦어 저녁밥 챙겨먹기도 애매하고 배고픔보다는 그저 덥고 진이 빠져서 집 앞 편의점에서 하겐다즈 초콜릿 아이스크림 바 사묵음



흑 서러워 엉엉 이게 모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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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미샤 : 모라고? 토끼가 토요일에도 나가서 일을 했다고? 토끼가 인간둔갑도 하고 일도 하는것도 모자라서 휴일 출근도 하고 야근도 많이 한다고? 섭씨 38도? 야근할 때 냉방도 안해준다고? 토끼가 숫자를 계산한다고? 토끼야 왜 그러고 살아? 토끼가 왜 인간 좋은 일 하고 살아??? 토끼는 짐승인데 지 배부르고 등따시게 뒹굴고 놀면 되지 왜 그렇게 착취당해?



토끼 : 야, 구구절절 바른말만 하지 마 엉엉... 흑흑...


:
Posted by liontamer
2018. 7. 22. 20:43

그야말로 백일몽 sketch fragments 2018. 7. 22. 20:43




흐흑... 나도 휴가가고 싶어... 놀러가고 싶어... 엉엉 폭염... 엉엉 노동노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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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21. 21:47

구운토끼 붉은토끼 sketch fragments 2018. 7. 21. 21:47




으아아아 구워지고 익어서 빨개졌다 ㅜㅜ 선크림도 양산도 역부족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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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20. 22:11

싹뚝싹뚝~ sketch fragments 2018. 7. 20. 22:11




나는 손재주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앞머리는 직접 자른다. 게으르다보니 앞머리 때문에 미용실 가기는 귀찮고 번거롭기 때문이다.



그새 또 앞머리가 길어서 오늘따라 너무 덥고 철썩 달라붙고 더웠다. 집에 와서 세면대에 비닐 깔고 싹뚝싹뚝 대충대충 1분만에 일자로 짧게 잘랐다(더우니까.. 라는 맘 때문에 생각보다 짧게 잘려서 좀 웃긴 모습이 되었음 ㅋㅋ)


근데 앞머리 자르고 나니 갑자기 뒷머리도 싹뚝 자르고 싶어서 정말 진지하게 ‘아 그냥 묶은채로 꽁지 잘라버릴까’ 하고 고민했음. 하마터면 큰일날뻔!!! 가위도 잘 안 들고 심지어 똥손인데!! 잘라버렸으면 그 뒷수습 어쩔뻔!!!


미용실에 가긴 해야 하는데 엉엉.. 현실은 토욜에 미용실은커녕 출근이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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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7. 19. 21:34

나도 모르게... sketch fragments 2018. 7. 19. 21:34

 

 

어제 찜통 사무실에서 야근하고 귀가했고 오늘 아침 일찍 기차 타고 서울 올라와 진료받은 후 화정 집 귀가해서...

 

 

빨래 돌려놓고 pc 켜고 케익 꺼내놓고 더우니까 아이스티 만들려고 세팅해놓고는... 세탁기 10분 남은 거 흘깃 보곤 그래 저거 다 돌아갈때까지만 누워 있자, 삑삑 소리 나니까 일어나게 되겠지 하고 침대에 누웠음.




그리고는 이러하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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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토끼 구운 토끼 찐토끼 sketch fragments 2018. 7. 18. 22:37





으아앙 가뜩이나 더위랑 습기에 취약한 짐승을 냉방도 안되는 사무실에서 이렇게 부려먹어도 되는 거냐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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