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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 ㅠㅠ 노동노예의 슬픔 ㅠㅠ



일이 너무 많아서 다음주는 아예 매일 야근 + 주말 출근 1만퍼센트... 그 다음주도 또 그 다음주도 그럴지도 몰라...



흑.... 다음주 토요일 유니버설 발레 지젤(김기민씨랑 예카테리나 오스몰키나가 게스트 주역으로 나오는 날) 티켓 일찌감치 끊어놨던거 오늘 결국 취소했다. 아 너무 슬프다 흑.... 아 속상해... 이게 뭐야 내 인생 낙이 몇개나 있다고 이것까지 포기하게 만들어 망할넘의 회사 흑....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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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오늘...

 

종일 갑과 업무통화랑 톡, 문자 주고받으며 탈탈 털림. 이 사람은 나하고만 통화를 하니 미쳐버릴 노릇... 그런데 논의하는 내용들은 좀 중대한 일들이라 내 선에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들은 또 아니고 ㅠㅠ 이 사람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ㅠㅠ 







 

이른 아침부터 기차 타고 서울 오고 진료 받고, 그 사이사이 계속계속 업무 전화하다 보니 영혼 가출. 급기야 비싼 립스틱과 함께 귀가... 이제 로드샵이니까 가격이 싸잖아~ 라는 정당화도 못해 흑...



..

 

으잉, 지금 보니 또 날짜를 잘못 썼네. 오늘은 23일인데 그림엔 24일로 써놨다. 진짜 날짜 감각 없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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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2. 27. 22:15

과도노동으로 인한 핵분열 중 sketch fragments 2018. 2. 27. 22:15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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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2. 26. 22:11

노동노예 옥토끼의 월요일 sketch fragments 2018. 2. 26. 22:11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말 일 많아 아아아아아아...



네버 엔딩!!!







으흑흑 어허헝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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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2. 13. 21:25

이럴 거 같았지만 정말 이렇게... sketch fragments 2018. 2. 13. 21:25





오늘 아침 9시에 있었던 일. 






청천벽력!!!! 







아아아아아아아 ㅜㅜ






나도 후배도 일더미에 빠져죽고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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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

 

 

아 정말 피곤하고 또 피곤하구나.... 이 업무 너무 싫다 ㅠㅠ

 

 

 

엉망으로 자료 만들어서 내고는 맨날 '그 사업 해야 하니 돈주세요' 라고만 그럴싸하게 주장만 하고 정작 아무런 데이터도 논리도 안주는 문제사업 부서... 하필 운나쁘게 그 부서의 부서장은 재작년에 나와 아주 안 좋았던 그 망할 자식임. 거기 부서원들이 모두 그 작자를 너무 두려워해서 시키는대로 온갖 잡일과 매일 계속되는 야근을 하다보니 거의 피를 토하고 있음.

 

하여튼 그쪽에서 낸 바보사업들에 대해 가능한 한 방어를 해주다가.. 그래도 추가자료를 결국 줘야 하게 되어 얘기를 했더니 그 부서의 예산쪽 담당 후배가 못하겠다고 하도 울컥 파르르 해대서 나도 결국 열받아서 터졌음. 어쩌라고! 나도 맘같아선 저런 거지같은 사업들 다 잘라버리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얼마나 열심히 방어해줬는데! 정작 너네가 해야 될 일은 안하고 버티냐! 말만 하면 무슨 소용있어! 그럼 너네가 가서 갑이랑 얘기해! 등등등..

 

그리고는 너무 화가 나서 본부장에게 가서 이런 식으론 일 못해먹겠다고 한바탕 파르르 성질내고...

 

그리고는 또 그 후배가 불쌍해져서(ㅜㅜ) 문자로 먼저 '화낸 건 미안해ㅜㅜ' 하고 보내고 후배도 '제가 더 미안해요ㅜㅜ' 하고 답하고 ㅠㅠ 사실 알고보면 걔들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으니 불쌍하고...

 

아흑... 그럼 왜 화낸거야 으앙... 측은지심 꺼져 으앙...

 

아니야 걔들이 무슨 죄야 엉엉 부하들 쥐어짜내고 자기는 정작 공만 가로채며 입발린 소리만 하고 책임은 방기하는 그 망할 작자가 나쁘다. 정말 나쁜넘이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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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으헝헝 둘이 해야 할 일을 혼자 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일은 더 많이 쏟아지고... 나 어뜩해 으앙... 보고서 쓰러 합숙 들어간 파트너 후배가 너무너무 그리운 하루였음 ㅠㅠ 아아 나는나는 숫자바보 으아앙






야근하려고 앉아서 샌드위치 먹으며 일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에이씨 그냥 낼 일찍 나와!' 하면서 퇴근해버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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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