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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901

  1. 2009.10.26 알렉세이 베네치아노프, 숄을 두른 소녀 2
  2. 2009.10.25 티타임, H.S. Hubbell
  3. 2009.10.23 므스치슬라프 도부진스키, 차르스코예 셀로의 겨울
  4. 2009.10.19 알렉산드르 베누아, 파벨 1세 시대 군대 퍼레이드 6
  5. 2009.10.15 이사악 레비탄, 볼가 강의 저녁
  6. 2009.10.09 이반 쉬쉬킨, 광대한 숲 2
  7. 2009.10.08 콘스탄틴 마코프스키, 두 자매
  8. 2009.10.03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바다 그림 두 점 2
  9. 2009.09.22 Willem Claesz Heda, 블랙베리 파이가 있는 아침식사 테이블 6
  10. 2009.09.04 이반 크람스코이, 꽃다발 2
  11. 2009.09.03 초콜렛 잔을 나르는 소녀 8
  12. 2009.08.23 치즈가 있는 네덜란드 정물화 2점 2
  13. 2009.08.19 마크 로스코, 무제 2
  14. 2009.08.10 Henriette Ronner-Knip, 티 타임을 즐기는 고양이들 2
  15. 2009.08.09 Chardin의 브리오슈 정물화
  16. 2009.07.29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시골 풍경 6
  17. 2009.06.24 카라바지오, 나르키소스 6
  18. 2009.06.22 디에고 벨라스케스,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19. 2009.06.03 안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 베네치아 운하 2
  20. 2009.06.02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베네치아
  21. 2009.05.31 니콜라이 야로쉔코, 젊은 부인의 초상 2
  22. 2009.05.27 시에스타, 존 프레드릭 루이스 2
  23. 2009.05.26 은쟁반 위의 물컵과 장미 한송이, Francisco De Zurbaran 2
  24. 2009.05.23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안나 부르나쟌의 초상화
  25. 2009.05.22 미하일 네스테로프, 은둔자
2009. 10. 26. 09:40

알렉세이 베네치아노프, 숄을 두른 소녀 arts2009. 10. 26. 09:40


알렉세이 베네치아노프, 숄을 두른 소녀

생명력 넘치는 러시아 농민들과 여성들을 잘 그렸던 베네치아노프의 그림입니다. 소녀도 사랑스럽고 숄도 참 예쁘네요. 러시아에 있을 때 유명한 '빠블롭스크 숄'을 어머니 드리려고 하나 사왔는데 하필 사이즈가 좀 작은 걸 사와서 결국 제가 두르고 다니지요. 녹색과 검은색이 배합된 예쁜 숄이에요. 다시 러시아에 가면 커다란 걸 두어개 장만하고 싶어요^^

베네치아노프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285

:
Posted by liontamer
2009. 10. 25. 11:05

티타임, H.S. Hubbell arts2009. 10. 25. 11:05


티타임, Henry Salem Hubbell

일요일, 늦은 아침이네요
어제는 가족 행사 때문에 늦게 들어온데다 sk 패배의 슬픔으로 피곤하게 잠들었지요. 늦잠 잤는데 아침밥도 해야 하고 청소도 해야 하고 싸들고 온 일도 해야 하는군요

저런 여유를 즐기고 싶어요!
:
Posted by liontamer

므스치슬라프 도부진스키, 차르스코예 셀로의 겨울

푸시킨이 학창시절을 보냈던 리체이가 있는 차르스코예 셀로입니다. 지금은 푸시킨의 이름을 따서 '푸시킨'이라고 불리지요.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겨울풍경이라 좀 스산한가요.

:
Posted by liontamer

알렉산드르 베누아, 파벨 1세 시대의 군대 퍼레이드

알렉산드르 베누아. 프랑스식으로는 브누와라고 하지요
레프 박스트와 함께 발레 뤼스의 무대/의상 미술을 담당했었고요.

발레 뤼스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많은 활동을 했기 때문에 어려운 러시아식 이름을 프랑스식으로 많이 고쳐 부르곤 했죠. 그래서 베누아는 브누와가 되고, 레프 박스트는 레옹 박스트가 되고... 세르게이라는 이름은 세르쥬가 되고.. 레오니드 먀신은 마신느가 되고 등등.. 근데 저는 발레 뤼스를 알게 된게 러시아에서였고 러시아어 자료를 먼저 읽었기 때문에 지금도 원어 발음이 더 익숙해요. 레옹 박스트보다는 레프 박스트가 더 좋아요 ㅎㅎ
:
Posted by liontamer
2009. 10. 15. 20:37

이사악 레비탄, 볼가 강의 저녁 arts2009. 10. 15. 20:37


이사악 레비탄, 볼가 강의 저녁 

탁월한 풍경화가 레비탄의 그림이에요. 저는 레비탄의 그림에 배어있는 평온함이 좋더라구요.

** 레비탄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조용한 은신처'는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201

:
Posted by liontamer
2009. 10. 9. 09:39

이반 쉬쉬킨, 광대한 숲 arts2009. 10. 9. 09:39


이반 쉬쉬킨, 광대한 숲

용들의 패배로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침입니다
충격을 잠재우기 위해 쉬쉬킨의 평온하고 아름다운 숲 풍경화 올려봅니다.
러시아 박물관에 가면 이반 쉬쉬킨의 멋진 그림들 앞에서 숨을 돌리곤 했지요.

쉬쉬킨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46
http://tveye.tistory.com/400
http://tveye.tistory.com/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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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8. 11:34

콘스탄틴 마코프스키, 두 자매 arts2009. 10. 8. 11:34


콘스탄틴 마코프스키, 두 자매

제가 마코프스키의 그림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의복과 인테리어, 소품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에요.
:
Posted by liontamer
2009. 10. 3. 21:55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바다 그림 두 점 arts2009. 10. 3. 21:55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바다 폭풍의 끝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밤의 푸른 파도

바다 화가 아이바조프스키의 그림 두 점입니다. 아이바조프스키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79
http://tveye.tistory.com/471
http://tveye.tistory.com/402
http://tveye.tistory.com/274
http://tveye.tistory.com/132
http://tveye.tistory.com/99


.. 베니스 사진에 광현이 사진에 아이바조프스키 그림까지 줄줄이 포스팅하고 있는 걸 보니 역시 저는 아직 롯데 패배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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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Willem Claesz Heda, 블랙베리 파이가 있는 아침식사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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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4. 20:03

이반 크람스코이, 꽃다발 arts2009. 9. 4. 20:03


이반 크람스코이,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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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3. 21:42

초콜렛 잔을 나르는 소녀 arts2009. 9. 3. 21:42


Jean-Etienne Liotard, 초콜렛 잔을 나르는 소녀

여성적 매력이 넘치는 소녀의 모습이에요, 초콜렛이 담긴 도자기 잔도 그렇지만 저 긴 치마 아래로 살짝 보이는 구두의 모습도 정말 우아하죠.

여전히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꽤 선선해진 것이 조금만 더 싸늘해지면 저런 초콜렛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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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09. 8. 23. 10:32

치즈가 있는 네덜란드 정물화 2점 arts2009. 8. 23. 10:32


Floris Claesez van Dijck, 음식이 차려진 식탁

Joris van Son, 치즈가 있는 정물

배고픈 일요일 아침, 네덜란드 화가들이 그린 치즈와 과일 정물화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일전에 올렸던 Floris Claesez van Dijck의 또다른 치즈 정물화는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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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din의 브리오슈 정물화  (0) 200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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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9. 22:43

마크 로스코, 무제 arts2009. 8. 19. 22:43


올해는 여러 모로 슬픈 한 해가 되고 있네요
평안하시기를.

건강도 안좋으셨고 연세도 연세였던 만큼 노통처럼 갑작스런 충격은 아니었지만, 나라 돌아가는 모양 때문인지 무척 슬프고 우울해지네요.
:
Posted by liontamer

Henriette Ronner-Knip, 티 타임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이지요? Ronner-Knip은 고양이와 강아지 그림을 많이 그린 화가였나봐요.
아래 그림 두 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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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09. 8. 9. 14:18

Chardin의 브리오슈 정물화 arts2009. 8. 9. 14:18


Jean B Simeon Chardin , '브리오슈'

가끔 이런 음식이 그려진 정물화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때가 있어요.

먹고 살아야 하는 인간이기에 그런지..^^

* 음식이 그려진 정물화 중 제가 무척 좋아하는 네덜란드 화가 Floris Van Dijck의 치즈 정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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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9. 09:51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시골 풍경 arts2009. 7. 29. 09:51


보리스 쿠스토디예프, 시골 풍경

하단 가운데 있는 상점의 간판에는 러시아어로 '빵집'이라고 씌어 있어요. 저것만 봐도 왜이렇게 빵이 먹고 싶어지는지..

아, 저런 곳으로 휙 가버리고 싶어요. 사실 이번 여름엔 다시 러시아에 다녀오려 했는데 6월에 출장다녀온데다 9월에 또 다른곳에 출장을 가야 해서, 일주일 정도 뱅기 타고 나갔다 오는게 왜 이렇게 힘들게 느껴지는지, 그래서 포기했거든요. 괜히 포기했나봐요 흐흑 러시아 가고파요

휴가에서 일터로 복귀한 후 다시 바빠져서 포스팅하기가 힘드네요. 지치나봐요

어제 회식이라 광현이 나오는 경기 못봤는데, 잘던졌지만 결국 팀이 졌다고 해서 속상했어요. 요즘의 유일한 낙은 광현이랑 롯데 보는건데 -_-+ 송승준은 완봉 3번 하더니 힘이 떨어졌는지 어마어마하게 실점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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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4. 09:21

카라바지오, 나르키소스 arts2009. 6. 24. 09:21

카라바지오, 나르키소스

그림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르키소스를 소재로 한 작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니콜라 푸생의 '에코와 나르키소스'예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tveye.tistory.com/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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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벨라스케스,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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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 베네치아 운하

특이한 화풍의 오스트로노바 레베제바가 그린 베네치아 운하입니다
아이바조프스키랑 레베제바의 베네치아 그림들을 연속 올리는 이유는.. 제가 이곳으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이 예약 포스팅이 올라갔을 즈음에는 이미 이곳에 있겠네요. 고생을 안하고 있어야 하는디 -.ㅠ

레베제바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14
http://tveye.tistory.com/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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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 10:00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베네치아 arts2009. 6. 2. 10:00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베네치아

예약포스팅 두번째는 바다의 화가 아이바조프스키의 베네치아입니다
이 사람은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러시아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바다도 열심히 그렸군요^^

아이바조프스키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71
http://tveye.tistory.com/402
http://tveye.tistory.com/274
http://tveye.tistory.com/132
http://tveye.tistory.com/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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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31. 10:00

니콜라이 야로쉔코, 젊은 부인의 초상 arts2009. 5. 31. 10:00


니콜라이 야로쉔코, 젊은 부인의 초상

예약 포스팅 첫번째는 제가 좋아하는 러시아 화가 니콜라이 야로쉔코의 '젊은 부인의 초상'입니다
야로쉔코의 다른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12
http://tveye.tistory.com/403
http://tveye.tistory.com/389
http://tveye.tistory.com/386
http://tveye.tistory.com/324
http://tveye.tistory.com/247

예약 포스팅은 오전 10시에 올라갑니다~
이맘때쯤 저는 뜨거운 태양에 지글지글 타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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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09. 5. 27. 10:00

시에스타, 존 프레드릭 루이스 arts2009. 5. 27. 10:00


시에스타, 존 프레드릭 루이스

이 흉흉하고 우울한 와중에도 저는 밀려드는 업무 속에서 출장 준비 중입니다.

금요일에 떠나는데, 아무래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가기 때문에 신종플루가 쪼끔 무섭군요. 비행기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고요!

저렇게 누워서 코 자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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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은쟁반 위의 물컵과 장미 한송이, Francisco De Zurbaran

저는 정물화를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따금 정말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을 만나게 될 때가 있어요
이 그림도 그렇습니다

어쩌면 요즘의 시국 때문에 더 마음에 와닿았던 건지도 모르지요. 이 그림에는 기묘한 차분함, 마치 필멸하는 인간 존재에 대해 부드럽고 차갑게 성찰하기라도 하는 듯한 고요함이 있어요. 저는 이 그림을 볼때마다 마음이 가라앉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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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이반 아이바조프스키, 안나 부르나쟌의 초상화

바다의 화가 아이바조프스키도 초상화를 그렸네요. 그의 아내 안나 부르나쟌이라고 합니다.
아이바조프스키의 시원한 바다 그림들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402
http://tveye.tistory.com/274
http://tveye.tistory.com/132
http://tveye.tistory.com/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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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09. 5. 22. 10:00

미하일 네스테로프, 은둔자 arts2009. 5. 22. 10:00


미하일 네스테로프, 은둔자

네스테로프의 다른 그림은 아래를 클릭
http://tveye.tistory.com/385

이것으로 이번주 예약 포스팅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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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