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17/11 »

  • 26
  • 27
  • 28
  • 29
  • 30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비도 오고 싸늘하고 음산한 금요일.
이런 날씨가 바로 전형적인 뻬쩨르부르그 날씨입니다^^;
아침부터 급격한 향수에 사로잡혀 전형적인 뻬쩨르부르그 사진입니다

네프스키 거리의 그리보예도프 운하를 따라가면 나타나는 스빠스 나 끄로비 사원
우리 말로는 피의 구세주 사원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가장 낯익고 전형적인 뻬쩨르부르그 사진일듯
관광엽서 구도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래도 이 날은 하늘이 파랬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나오는 길에 건너편에서 다시 한컷
어느새 구름이 가득.. 날씨가 어찌나 변덕스러운지.

양파모양 쿠폴 때문에 이 사원을 모스크바의 바실리 사원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사원 벽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자이크 벽화들이 가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하변을 따라 지나가다가 가장 좋아하는 성자 중 하나인 용을 무찌르는 성 게오르기(혹은 성 조지) 모자이크가 있어 한컷 찍어봤습니다. 말 아래 깔려 있는 녀석이 바로 용입니다

카톨릭이나 정교 신자는 아니지만 순전히 불충한 이유로 성 게오르기와 성 세바스찬을 좋아합니다^^;;;
신고

'rus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인님, 빨리 나오세요  (2) 2007.10.22
스산하고 흐릿한 아침  (0) 2007.10.20
전형적인 엽서 모드^^ 피의 구세주 사원  (0) 2007.10.19
깃발 좀 사주세요~  (0) 2007.10.18
안개낀 아침에, 버스 창 너머로  (0) 2007.10.17
그리보예도프 운하  (0) 2007.10.16
Posted by liontamer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