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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 14:38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8. 9. 2. 14:38





엄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남. 느지막하게 차 우려 마시고 있음. 컨디션 별로 안 좋음. 차 마신 후 이번 주말 여행을 위한 가방을 꾸려놓아야 함. 윽.. 가방 꾸리는거 너무 귀찮다 ㅠㅠ






9월인데 여전히 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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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