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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무지 바빴다. 어제 오후에 평온했던 대가를 치렀다. 그나마도 지금은 좀 한숨 돌림.

 

 

어제 블라디보스톡 산책 사진들에 이어, 오늘은 5월 블라디보스톡 갔을때 들렀던 카페 사진 몇장 + 숙소 창가에서 마신 발찌까 맥주 한잔과 다음날 마셨던 차 한잔 사진 등등. 어제 올린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찍은 것, 오늘 올리는 것들은 DSLR로 찍은 거라서 화질이나 심도가 쫌 다르긴 하다. 대신 DSLR은 필터나 조리개 같은 거 안 건드리고 그냥 찍음. (귀찮음 ㅋ)

 

카페마. 판탄까. 말라꼬 이 묘드. 우흐 뜨이 블린. 그리고 현대호텔(이제 롯데호텔로 바뀐다 함)에서 머문 방의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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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