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턴 다즐링 퍼스트플러쉬 + 일요일 오후 tasty and happy2018. 3. 11. 14:09
일요일 오후. 차 마시며 책 읽는 중. 새로 읽을 책이 많아서 좋다. 하지만 시작은 닳도록 읽은 레딩 감옥의 발라드로. 번역문은 첨인데 어떠려나.
지난 주말에 푸른난초님께서 소분해주신 수많은 차들! 그 중에서도 젤 아끼며 오늘 오후에 마시려고 기다렸던 캐슬턴 다즐링 퍼스트플러쉬 문라이트 그레이스. 이거 귀한 건데.. 감사해요 ㅠ 향이 너무 좋음. 일반적 퍼스트 플러쉬보다 훨씬 부드럽고 우아함!!!
오늘도 꽃돌이님의 추억과 함께 😆
딸기를 사랑하므로 별다방 신메뉴 딸기케익 사봄. 엑 이건 그냥 딸기잼 든 초코케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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