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헥 sketch fragments 2018. 5. 7. 15:28
으앙 낼 출근해야 돼 우아아아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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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너무 일에 치어 피곤하고 힘들어하자 료샤가 간만에 전화해서는 기분좋아지게 해주겠다며 보위님 노래를 불러주었다.
얘도 평소엔 노래 안하는데 취했을때만 가끔 이런다 ㅋ 얘도 나도 보위 좋아함.
근데 불러준 노래가 알라딘 세인. 이 노래는 사실 반주 없으면 뭔가 그냥 흥얼거리는 곡조라서 제대로 부르기 힘들다. 그렇다고 료샤가 노래를 잘하느냐 그것도 아님 ㅋ
하여튼 고마웠다. 근데 나는 그냥 고맙다고 했음 될것을 사족을 붙여서 ㅠㅠ 마침 취해 있던 이넘의 노래부심을 건드리고... 사내의 승부욕이 불탄 료샤는 내가 젤 좋아하는 로큰롤 수어사이드를 불러제끼기 시작...
아아 미안해요 보위님 ㅜㅜ 흐흑...
이 노래 후렴 고음이란 말이야 보위님도 허덕댔단 말이야 근데 료샤는 노래 못 불러 특히 고음불가야.. 게다가 술기운에 지혼자 신나서 막 목청 터지게 쌩소리 뽑아내고... ㅋㅋㅋ
하여튼 듣다가 너무 웃겨서 눈물까지 핑 돌았다. 하지만 우스운 티를 내면 사내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므로 꾹 참았음
료샤야 고맙다 근데 앞으론 이 노래는 안 부르는 걸로 하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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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그려놓고 보니 꼬불꼬불 역경의
길이 꼭 큰창자 작은창자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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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 아무래도 이런 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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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만에 화정에서 일요일을 보냈다. 저녁밥 차리면서 반찬이 없으니 계란찜이나 만들까 하고 계란 두알을 꺼냈다. 프라이가 더 먹고팠는데 어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기름 두르며 팬을 쓰기는 좀 그렇고 찜은 전자렌지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
그리고....
충격!!! 주르르륵!!!!!
(다행히 시각충격과 함께 본능적으로 코를 막고 숨을 멈춰서 끔찍한 냄새는 별로 안 맡았음.
으아아아아앙 ㅠㅠ
맞아 저 계란 사다놓은지 반년도 넘었어... 더 슬픈 건 그 전 계란도 너무 오래돼서 못먹고 버린 후 새로 산 계란이었어.... 으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
(냉장고에 남아 있던 계란 여섯알 다 버렸음 ㅠㅠ)
아아 왜케 처량하지 엉엉... 나 한때는 나름대로 잘 챙겨먹고 요리도 곧잘 했는데 으흑 이게 다 노동혹사 때문이야 시골이랑 오가며 길위의 인생 살아서 그래 으아아아 서러워 엉엉
그래서 계란찜 못먹음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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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 내려가고 화정에서 보내고 있음. 일욜 아침 기차 안타고 늦잠 자고 게으름 부리니 좋긴 하다. 대신 낼 새벽에 쫌 빡센 대가를 치러야 함
근데 또 졸려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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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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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기차 타러 나가기 전, 뭔가 새로운 분위기의 메이크업 시도. 며칠전 질렀던 누드 핑크 계열 립크레용에 부드러운 세미스모키 눈화장, 페일핑크 블러셔로 나름 분위기 있는 봄 느낌 연출해보려 함.
윽 그러나,,, 첨엔 좀 괜찮았지만 오후가 되자 창백하고 아픈 환자가 됨. 립스틱 덧발라도 결국 이 색은 소용없음. 웜핑크 계열은 아니니 괜찮을거라 생각했건만 그것은 나의 착각~ 이 립크레용은 mlbb도 아니고 그냥 ‘진짜로 내 입술색깔’이었고 ㅠㅠ 그냥 아파보이게 됨 ㅠㅠ
집에 오다 올리브영에서 전부터 찍어놨던 핑크가 살짝 섞인 레드 립크레용 할인하길래 슥슥 발라봄.
앗! 나 살아났다!!!!!
... 흐흑 역시 핑크랑 레드여야 하나봐 으엉엉
... 그리하여 나는 그 립크레용을 사서 귀가했습니다(결론은 지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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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울렁거려 멀미나 아으아으 고만 좀 부려먹어 크어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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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아 다 나와보시오 나 맨날 이렇게 일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소 크엉엉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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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레냐랑 통화. 피아노 배운지 일년 넘었는데 어제 백조의 호수 앞부분을 배우고 좀 쳐봤다면서 내가 여름에 오면 다 연주해 주겠다고 자신만만 :)))
귀, 귀여워어어어!!!!!
내가 차이코프스키 좋아하고 백조의 호수 좋아하니까 여름에 오면 들려주고프다고 피아노 선생님에게 특별히 따로 가르쳐달라고 한 거란다. 아아아 나의 약혼자 9살 레냐의 이 순수한 사랑!!! 감동감동 흐흑
근데... 나 이번 여름에 휴가 못 내 뻬쩨르 못가 으아아아아아앙 (차마 레냐에게 그런 말 할 수가 없었어 어흑...) 으아 회사 나빠 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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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있었던 일임.
물론 이것은 과로로 인해 볼살이 빠져서 그런 것일뿐이지 ㅠㅠ 이쁘게 경락효과가 생긴 건 절대 아님 ㅋㅋ 흐허헝 ㅠㅠ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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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무릎 아파 다리 아파 으아아앙 내일 출근하기 싫어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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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에 오면 진짜 집이니까 몸도 맘도 더 편하다. 그리고 다라이에 들어가 목욕을 할 수 있어 좋다.
유체이탈.....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긴 하지 ㅜㅜ 다라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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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정말 이게 뭐야 ㅠㅠ
그래도 버스에 치일 뻔 하고 무릎 양쪽 다 박고 갈렸다는 말에 상사가 놀라서 오늘 쉬라고 하였음. 좀 무리하면 걸어다닐 수는 있는데 장시간 지하철 갈아타고 출근해 일하면 악화될것 같아서 나도 옳다구나 하고 출근 안함.
아유 아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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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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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아 일 댑따 많아아아아~~ 와아아아아 주말 출근 매우 당연!!! 이야아아~~ 어찌어찌 토욜만 빡세게 일하고 일욜은 쉬어볼까 했지만 그것은 나의 헛된 희망이었지~ 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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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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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 끄아아앙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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