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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7. 22:36

리허설 중인 미샤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9. 1. 27. 22:36

 

 

오늘의 메모에서 the passenger에 대해 간단히 적고 나니(https://tveye.tistory.com/8824) 어쩐지 춤추는 미샤 스케치를 한 장 올리고 싶어져서. 그린지는 며칠 됐음. 연습 중인 미샤. 스트레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순간 포착이라 그렇습니다(..라고 우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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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9. 1. 26. 17:49

토요일 토끼 sketch fragments 2019. 1. 26. 17:49

 

 

토요일은 이렇게 늦잠 + 동네 마실 + 장 보기 + 집에 돌아와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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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맞아맞아 나 불쌍해 엉엉.. 나 두뇌도 조그만데... 나 그냥 토끼 한마리인데 으앙... 얘 말이 다 맞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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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알리사 스케치들. 알리사가 그리기 제일 쉽고 또 손에도 잘 붙는다. 글을 쓸 때도 접근하기 쉬운 인물이었다. 스케치들은 틈틈이 그렸던 것들. 어릴 때랑 학생 시절, 레닌그라드 시절이랑 런던 시절 등등 이것저것.



맨 위는 좋아하는 연극 배우에게 팬레터 써서 들고 가는 중 :)





어릴 때. 분홍분홍 외투랑 모자로 꽁꽁 싸매고 머리 양갈래로 땋고 언제나처럼 쫌 뿌루퉁한 표정.





분홍분홍 알리사 하나 더 :) 어릴 때부터 까칠까칠 뿌루퉁 + 토론의 여왕 + 범생. 아빠가 외교관 출신에 노멘클라투라라서 쫌 엄친딸... 근데 성격은 쫌 모났음.






유행에 민감해서 헤어스타일도 자주 바꾸고...


이건 원래 오렌지 들고 있는 걸 그리려고 했던 건데 그리다 보니 오렌지가 너무 커져서 거대자몽, 황금호박이 되었다 ㅠㅠ






하지만 또 수도꼭지라서 툭하면 눈물보 ㅠㅠ 서럽게 울기 일쑤.






어릴때도 나이 먹어서도 잘 웁니다(이런 거랑 앞머리 있는 건 나 닮음 ㅠㅠ)





그런데 또 의외로 이런 끈 달린 (헐벗은) 옷도 자주 입음. 유행에 민감하기도 하고 당시 대부분의 소련 여인들과 달리 어릴 때부터 외국에 살아버릇해서 친구들과 스타일이 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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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I'm sliding like a lizard on my belly and back.
It's a miracle I haven't fallen through any cracks..


.. Neon Forest, Iggy Pop ..



오늘은 내내 이 가사가 생각났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스케치 하는 동안에도 생각났다. 그림 자체는 네온이 반짝이는 도시와 틈새, 기어다니는 도마뱀과는 관계가 없다만. 


이기 팝의 가사들도 시적이고 근사한 표현이 많다. 이 두 행은 특히 좋아하는 가사라 전에 단편의 에피그라프로 삽입한 적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 사람의 노래 가사는 search n destroy. 



그건 그렇고 미샤 옷 색깔을 다 칠하고 나니 나도 금장 단추 달린 검정 재킷이랑 저런 빨간 스웨터 사고 싶어짐(얘가 입는 옷을 그릴 땐 주로 내가 좋아하는 색깔로 칠해서 그런가봄) 근데 생각해보니 빨간 스웨터랑 티셔츠도 여럿 있고... 금장 달린 검정 코트 있는데 몇년 사이에 동그래져서 안 맞아 으아아앙.... (급슬퍼지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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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6. 17:42

일찍 일어나는 새...토끼 sketch fragments 2019. 1. 6. 17:42




오늘 나는 참으로 부지런하였다. 아침에 이렇게 별다방에 가서 쪼끔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도 낮잠 안 잤다.



이런 날도 하루쯤 있어야지 ㅎㅎ



.. 근데 지금 보니 그림에 어제 날짜를 떡하니 써놨네... 날짜 감각 마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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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자기 전 스케치. 병나발 불고 있는 미샤. 술 못 마심. 두세잔 마시면 맛 감. 그런 주제에 허세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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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치는 옛날 스타일로 포즈 잡고 계신 미샤. 뭐 쓰는 글 배경이 70~90년대니까 이 사람이 옛날 사람이긴 하지 :) 돌이켜보면 90년대에 무지 많이 모으던 영화잡지 등등에서 좋아하는 배우가 요런 포즈 요런 스타일로 찍은 화보가 많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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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9. 23:53

빨간색 미샤랑 지나 2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8. 12. 29. 23:53


 

 

 

 

지난번 빨간색 미샤와 지나 1(http://tveye.tistory.com/8619)에 이어, 두번째 빨강 :) 붉은 스카프 두르고 바람 맞고 있는 미샤랑 쎈언니 화장하고 화보 찍고 계신 지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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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치는 지난번 올렸던 '뽀뽀 씬 찍는 지나와 말썽쟁이' (http://tveye.tistory.com/8658) 시리즈 마지막 컷으로 그렸던 건데, 다 그리고 났더니 어쩐지 찐한 느낌보다는 졸려서 꾸벅꾸벅거리고 있는 미샤 머리에 떡하니 턱을 괴고 있는 지나가 갑님의 포스를 풍기게 되어 버렸음 ㅋㅋ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원래는 둘이 침대나 소파에 엎드려 있고 지나가 지친 미샤를 토닥토닥 재워주고 있는 걸 그려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미샤가 지나의 턱받이 노릇을 해주고 있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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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2. 22:19

여행성인 우렁집사 제발 도와주오! sketch fragments 2018. 12. 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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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뽈록뽈록 분홍 미샤 sketch fragments 2018. 12. 11. 23:16




오늘 스케치는 꽃분홍 패딩 입고 동글동글 뽈록뽈록해진 겨울 아가 미샤 :) 근데 어째선지 매우 뚜떼한 표정 ㅋㅋ (이유 : 엄마가 춥다고 아이스크림 못 먹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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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wild is the wind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임. 50년대 자니 마티스의 원곡인데 니나 사이먼즈, 조지 마이클 버전 등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건 바로 데이빗 보위 버전. 



Love me, love me love me 

Say you do 

Let me fly away 

with you


For my love is like

the wind

And wild is the wind...



로 시작하는 가사도 무척 시적이고 아름답다. 사랑 노래이긴 하지만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스산한 가을이 생각나고, 때로는 검은 머리와 빨강 스카프를 바람에 휘날리며 걷는 미샤를 떠올리곤 한다. 어딘지 쓸쓸하고 슬픈 눈으로.



그래서 오늘 이 노래 듣다가 크로키로 내 새끼(ㅋㅋ) 그려보았음. 빨강 스카프와 검정 코트는 내가 좋아하는 조합이라 미샤에게도 이렇게 입혀주고 사실 나도 종종 이렇게 입는다~



노래가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조회해보시면 여러 버전으로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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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6. 22:15

담배 대신 연필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8. 12. 6. 22:15





오늘 스케치는 담배 대신 연필 들고 있는 미샤 :) 안무 작업 중. 머리 부스스. 미용실 따위 안 가도 나는 이쁘니까 하고 엄청난 자신감에 넘쳐 계심. 흑, 너는 좋겠구나... 나, 나는 정말 미용실 가야 하는데 흐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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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오늘 이어서 그린 지나와 말썽쟁이 미샤의 뽀뽀 씬 >.< 둘은 진짜로 찐한 사이는 아니고 그저 최고 절친이다만, 미샤가 안무한 작품 레코딩 때문에 뽀뽀 씬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너무 찐하게 뽀뽀 씬 촬영에 매진한 나머지) 덥다고 목도리 훌렁 풀어버리고 뭐라뭐라 코멘트 중이신 미샤(...라고 쓰고 사람 피말리는 안무가 + 무용수 + 연출가 + 감독님 이라고 읽는다). 원래 여기에 투덜대는 지나도 한컷 더 그리려고 했는데 졸려서 그냥 여기까지 세장만 시리즈로 그렸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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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치는 12월 기념 밝은 빨간색 스웨터 입고 빵끗 웃는 미샤 :))



분홍색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에게 빨강이란 더더욱 자기 색깔~~ 




미샤 : 무슨 색깔이든 어때~ 패완얼~~~ 나는나는 꽃미남이니까요~~ 


토끼 : 그래 너 잘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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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의 서프라이즈! 택배기사님이 ‘생물’이라 해서 엄마가 해산물을 보냈나 하고 갔는데 넘나 이쁜 마카롱과 손편지와 홍차들이!!!



택배기사님은 아이스박스라 생물이라 하셨나봐요 ㅋㅋ



생물 선물 너무 감사해요!! 즉시 두알 꺼내서 보내주신 위타드 다즐링(역시 전 다즐링이 1번 ㅋㅋ)으로 티타임!! 너무 맛있고 향긋!!! 2집이라 쿠마 쿠냐 쿠먀 대신 쿠야랑 먹었어요 고마워요오오!




알록달록 너무나 이쁜 마카롱~




이것이 바로 '생물'의 정체!!





너무너무 감동!!!






쿠야는 통통하고 귀여운 마카롱을 생전 첨 보고 쿠리둥절~ ㅇㅅㅇ 


... 이 서프라이즈 선물 곁들인 티타임 사진들은 여기 : http://tveye.tistory.com/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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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쯤 그렸던 분홍분홍 빵긋빵긋 미샤 스케치 :) 그는 분홍색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 



아직 발레학교 학생 시절이라 쫌더 해맑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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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치는 미샤 등짝에 코알라처럼 찰싹 붙어서 콜콜 자고 있는 지나. 그리고 푹신한 소파에 벌러덩 엎드려 꿀잠 자다가 어쩐지 등짝이 무거워져 오는 걸 느끼고 있는 미샤 ㅋㅋ

 

 

지나 : 난방 아직 안되니까 바부팅이 등짝에 붙어서 자야지~ 인간난로~~

 

미샤 : 으응... 이거 모야... 가위 눌리는 거 같아 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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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9. 22:43

과거에서 온 아이, 카르멘 about writing2018. 10. 29. 22:43





며칠 전 오랜 옛날의 글을 한편 올리고 났더니(http://tveye.tistory.com/8536  : 내 목적지는 별들) 한번 그려보고 싶어서, 오늘 그려봄. 빨간 곱슬머리이긴 하지만 지나 아님. 지나처럼 보이는 것은 내가 똥손이라서 ㅋㅋ 잘 보면 빨간색 톤도 좀 다르고 눈색깔도 다릅니다. 



오래 전에 썼던 스타차일드 단편 시리즈의 주인공인 카르멘. 본명은 미나.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썼던 것도 거의 십몇년 전이다. 그러니 내 글에 나오는 빨간머리는 얘가 지나보다 먼저였습니다. 성깔은 지나보다 훨씬 윗길이라 고딩임에도 불구하고 마약 폭력 응응 3종세트 마스터... 추근대는 남자애를 두들겨패 늑골에 금가게 만든 전력도 있음. 학교에서 불리는 별명은 펑크 폭력녀(ㅜㅜ)



딱히 넣을 폴더가 없어서 그냥 지나와 말썽쟁이 폴더에 넣음.



... 그랬다가 about writing 폴더로 다시 옮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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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정말 세게 불었다. 그나마 남쪽 지방이라 서울만큼 기온이 낮진 않았다만 여기도 곧 추워질 것 같다. 저 니트 짚업을 꺼냈다는 것은 겨울이 온다는 것을 의미함. 곰이 겨울잠 준비하듯 노동노예 옥토끼는 작업복용 니트짚업과 온수 핫팩을 주섬주섬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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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8. 16:14

날개달린 주말 sketch fragments 2018. 10. 28. 16:14





흑흑흑 아이 회사 가기 시러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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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sketch fragments 2018. 10. 27. 16:24




그래서 양치도 하고 세수도 하였다 






그리곤 도로 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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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선배의 결론 sketch fragments 2018. 10. 25. 20:50





작년에 입사한 후배들(나랑 띠동갑 이상인 애도 있는데 그래도 친하게 잘 지냄. 간만에 밥 사줌)이랑 점심 먹고 차 마시며 수다떨다가... 남자후배 하나가 지나가는 다른 남자후배 보면서 저 헤어스타일 멋있다고 해서 시작된 남자 헤어스타일 이야기...





근데 왜 결론은 이렇게 ㅠㅠ


하긴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는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긴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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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토끼~ sketch fragments 2018. 10. 23. 21:01





오늘은 야근을 안 했고 덕분에 귀가하면서 꽃집에 들러 꽃을 몇송이 샀다 :) 역시 생화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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