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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3. 22:27

비바람 씽씽 sketch fragments 2018. 8. 23. 22:27




본사 사무실은 남쪽 지역에 있어서 저녁부터 제대로 비바람불기 시작했다. 제발 내일 출근할땐 바람이 안 불어야 할텐데...



.. 자기 전 추가 : 그래도 태풍이 많이 약화됐다 함. 이동네는 한두시간 후에 온다는데 다들 아무 피해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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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2. 15:46

쉬어도 쉬는 게 아니여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8. 22. 15:46




대휴 내고 뻗었으나...





꾸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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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1. 23:31

둔갑도 부질없어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8. 21. 23:31





어제의 토끼 정체성 혼란 후.. 과도노동을 탈피하고자 고양이로 둔갑해보았으나 고양이에게도 과도노동이 쏟아지는 것이었다 ㅠㅠ 고양이 탈을 쓴 노동노예옥토끼일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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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20. 21:33

토끼 없어 ㅜㅜ sketch fragments 2018. 8. 20. 21:33





토끼 없어어 딴데 가서 찾아 엉엉 나 고양이야 너네들이 찾는 노동노예옥토끼 아니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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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9. 23:26

노동노예의 기도 sketch fragments 2018. 8. 19. 23:26




아흑흑 제발요ㅠㅠ


낼은 제발 밥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새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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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7. 23:43

표현 그대로였구나 + 유체이탈 sketch fragments 2018. 8. 17. 23:43




꽤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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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6. 21:03

전생의 업보 sketch fragments 2018. 8. 16. 21:03





아무래도 이랬던 것 같다... ㅠㅠ 그래서 현생에서 노동노예가 되어 죄를 씻고 있나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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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5. 15:46

지금 요러고 있음 sketch fragments 2018. 8. 15. 15:46




으아아아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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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4. 21:13

기뻤는데... sketch fragments 2018. 8. 14. 21:13




... 그런데... 이 그림 다 그려갈 무렵 슈퍼갑에게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 밤중에 집 노트북으로 급하게 숫자 작업해서 보내고(ㅠㅠ) 심지어 내일까지 해결해야 할 숙제가 또 생겼음



으앙.. 노동노예 주제에 이런 그림 그려서 부정탔나봐 흐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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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흐어어 과도한 숫자폭풍은 정리와 자료의 귀재인 최고의 꼼꼼이 파트너 후배마저도 정신붕괴 상태로 빠뜨리고!!! 갑자기 이 와중에 생존본능이 발동했는지 나는 미친듯이 사업부서에 전화를 하고 각종 숫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숨겨진 마력을 발휘하였음.... (근데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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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2. 12:56

빼먹은 곳 sketch fragments 2018. 8. 12. 12:56





주도면밀하게 다 바르고 다녔다고 생각했지만 크흑... 역시 대충대충이었던 거야... 목덜미랑 뒷덜미, 어깨까지 다 바르긴 했는데 저 부위가 신경 안쓰면 안 발리는 자리였나봄 흑... 카스텔라..



발등까지도 지켰는데 잉잉.. 아킬레스의 뒤꿈치도 아니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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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1. 20:52

종일 잠만 잤음 sketch fragments 2018. 8. 11. 20:52




늦게 일어났다 도로 잠들고...



낮에 차 마신 후 늦은 오후에 다시 자고...



하여튼 계속 자다가 토요일이 다 갔음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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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10. 22:57

화재에서 폭발로 ㅠ sketch fragments 2018. 8. 10. 22:57





우아아아 오늘도 어제못지 않게 바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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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9. 21:30

펄쩍펄쩍 껑충껑충 sketch fragments 2018. 8. 9. 21:30





꾸아아아아앙 내가 열명이면 좋겠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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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8. 21:01

토끼 파자마 룩 sketch fragments 2018. 8. 8. 21:01




요러고 출근하면서도 전혀 눈치보지 않는 노동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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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7. 20:18

노동 토네이도 sketch fragments 2018. 8. 7. 20:18




으아아아 노동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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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6. 15:21

마이너스 무한대 sketch fragments 2018. 8. 6. 15:21




배터리 마이너스 무한대...


허약한 짐승을 이만큼 부려먹었으면 이런 결과가 온다는 것도 받아들이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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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8. 8. 5. 23:34

우아앙 몰라몰라 모르는 척 sketch fragments 2018. 8. 5. 23:34




흐아아앙...



보통때면 짤깍짤깍 받아서 응대한다만 오늘 밤은 정말 너무 받기 싫어서 모른 척 뭉갰다... 몰라, 내가 안 받으면 상사에게 하겠지 엉엉... 나 몰라... 나는 전화온 거 몰랐어... 내 핸드폰 고장났다 할 거야 으아아아 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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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4. 16:25

알록달록 오후, 기나긴 이별 sketch fragments 2018. 8. 4. 16:25




차 마시며 그린 오늘의 스케치.


기나긴 이별 다 읽고 깊은 슬픔에 잠김. 확실히 이 소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느낌이 다르고 진가가 느껴진다. 옛날엔 너무 축 늘어지고 구구절절하고 좀 지지부진하다고 생각했는데 해를 거듭해 읽을때마다 점점 더 빠져들게 되고 이번에 다시 읽자 종국에는 가장 훌륭한 필립 말로/챈들러 소설이라는 평에 공감하게 된다. 아마 이렇게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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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쉬는 주말이 왔다 sketch fragments 2018. 8. 3. 21:14





아아아아아 그래도 이번주말엔 출근 안 해서 정말 다행이야 엉엉.. 실컷 뒹굴고 잘 거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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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sketch fragments 2018. 8. 2. 20:39





너무 뜨겁고 더워서 원피스고 민소매고 나발이고.. 오히려 긴소매 긴바지가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지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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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휴 더 쓰고파 ㅠㅠ sketch fragments 2018. 7. 31. 17:13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지.



낑낑거리며 앓고 자다가 일어나 차 마시며 그린 스케치. 업무멜을 열어보니 산더미... 흐앙 낼 가기 시러.. 대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더 쓰고파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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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 쉬는 건 좋구나 sketch fragments 2018. 7. 30. 22:42

 

 

 

느지막한 아침에 동네 한바퀴 돌며 자질구레한 거 쇼핑한 후 콩다방 앉아 아점 먹으며 그린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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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착취의 결말 sketch fragments 2018. 7. 29. 23:13

 

 

어제도 오늘도 일하고 토끼는 이렇게 분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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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뚜껑 sketch fragments 2018. 7. 27. 22:21




말 그대로 뚜껑 열려서 보낸 하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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