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 건가 싶지만.. 진짜로 저 차에 그렇게 씌어 있다고요 :)
2014년 4월. 페테르부르크. 고로호바야 거리와 말라야 모르스카야 거리 교차로.
예전에 완성한 장편의 심리적 화자였던 트로이가 이 고로호바야 거리 어딘가의 아파트에 사는 걸로 설정해서 페테르부르크 오면 항상 이쪽 거리 쏘다녀봄. 그의 아파트가 소설에서 중요한 장소 중 하나여서.
* 트로이와 그 아파트가 나오는 부분도 전에 발췌한 적이 있다. 여기 : http://tveye.tistory.com/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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