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페테르부르크, 네바 강.
맞은편 강변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사원 황금빛 첨탑과 주황색 구명조끼, 새파랗다 못해 검은색이 도는 코발트색 네바 강 색깔이 좋았다. 저때 날씨는 매우 뜨겁고 찬란했다.
아아.. 나도 저렇게 놀고 싶다. 월요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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