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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스키 신관. 2층 4번째열. 앞에 머리 큰 사람이 앉지 않아야 하는데..

'곱사등이 망아지'는 무대로 처음 보는 거라 매우 기대. 이반은 막심 쥬진, 여왕은 아나스타시야 콜래고바, 곱사등이 망아지는 블라지미르 슈마코프. 시종장은 이고리 콜브. 주인공보다 악당이 더 유명하네 :) 슈클랴로프가 이반을 추는 무대라면 참 좋겠지만 이것도 감지덕지..

마린스키 신관의 저 깃털 막은 역시 다시 봐도 근사하다.

동화가 원작이라 아이들이 무지 많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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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