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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하루였다. 그래도 재택근무였기 때문에 출퇴근의 괴로움이 없어 그것 하나는 다행이었다.



간밤에 그날이 좀 일찍 시작되어 오늘 재택근무가 정말 다행인 날이었다. 종일 약기운으로 버텼다. 기온이 올랐는데도 몸이 안 좋아선지 으슬으슬해서 저녁엔 난방도 올렸다.



종일 정말 바쁘게 일했고 저녁엔 해외 파트너와 줌회의. 아아 정말 이젠 통역 없이 영어로만 하는 회의 너무 지친다. 심지어 진행과 대부분의 소통은 실무자들이 했는데도. 흐흑 노화 퇴화 ㅠㅠ



종일 자꾸 다른 일이 터져서 보고서를 다 쓰지 못했다.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 마쳐야 할텐데. 늦지 않게 자야겠다. 누가 내 대신 출근도 해주고 일도 해주고 돈도 벌어다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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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